[김영준기자]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충훈)가 중구지역의 사회복지단체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는 2003년 3월부터 중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을 통해 꾸준히 지원하며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올해도 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의 후원을 통해 지난 4월 26일(화) 중구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나들이에 참여하였으며, 무료하고 적적한 일상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