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기자) 김포시가 드림스타트 문화체험 행사를 지난 21일 실시했다.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님 118명은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를 관람했다.
이날 뮤지컬관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뮤지컬을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포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건강,복지,교육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 및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