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지난 ’16.05.22. 08:05경 인천 옹진군 북도면 모도 남방 약 1해리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A호(3.91톤, 연안통발, 승선원 4명)에서 실종자 안모씨 1명 (85년생, 선장의 아들)이 발생했다.
해경은 어구 투망작업 중 익수된 것으로 파악하고 헬기를 비롯해 경비함정, 민간해양구조선을 동원하여 집중 수색 중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인천지역은 바다 유속이 빠르고 물이 탁해 익수사고 발생 시 구조가 어려운 만큼 반드시 구명동의 착용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