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조금백령도 22.1℃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인천학생6.25참전관 신축 이전 개관식

6.25참전 인천학생 추모 공간’ 환영

[김영준기자]인천학생6.25참전관 신축 이전 개관식이 최근 중구 우현로 이규원치과 1층 인천학생6.25참전관 추모의 방에서 이규원 원장(인천학생6.25참전관장, 사진 왼쪽 두 번째), 이경종 옹, 김동숙 여사, 박승숙 전 중구청장, 이근표 부관장, 6.25참전용사, 각계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지난 2004128일 인천학생6.25참전관(초대 관장 이경종)을 처음 개관한 이래, 인천학생들의 6.25참전 역사 찾기를 시작한 지 20년 만에 519일 인천학생6.25참전관을 신축.이전해 개관한 것이다.

4대 인천시의원을 지낸 이규원 관장은 개관사를 통해 “6.25참전 인천학생들의 조국과 고향 사랑에 대한 합당하고 정당한 보답은 없었고, 6.25에 참전해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전쟁터에서 조국과 고향을 사랑한 것에 비하면 참전관은 협소하고, 아무도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 현실이 아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