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선 기자) 양촌읍 양곡리 89-4번지에 소재한 신도시가구단지(대표 김용순)가 양촌읍사무소에 10kg 백미 50포를 지난 9일 기부했다.
전달된 백미는 지난 5월 1일 신도시가구단지가 진행한 ‘만원의 행복’이라는 기부행사 수익금으로, 김용순 대표는 “지역사회 내 작은 정성이 불우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전달 소감을 밝혔다.
김병화 양촌읍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도움을 준 신도시가구단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물품은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만원의 행복’ 기부행사는 6월 5일과 7월 3일 오후 2시부터 두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