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기자)강화군 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용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층 40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물품 전달 행사는 교동면교회연합회에서 교동면 저소득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100만원의 기금으로 이루어졌다.
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필품 및 식품 등을 구입해 선물 꾸러미를 제작ㆍ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실용적인 선물이 되도록 했다.
최용해 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 없도록 훈훈하고 온정 넘치는 마을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