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한국스카우트연맹은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이 NGO 전문가로서는 처음으로'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안 처장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시도하여 청소년운동의 교육적․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평가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서울 청소년지도상, 대통령표창, 2016 대한민국 인물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안 처장은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 명지대 연구교수, 한국청소년NGO학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NGO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