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기자)김포시 고촌읍 태리에 소재한 반도체, 전기 무역업체 ㈜에임즈마이크론이 지난 27일 이웃돕기 성금 백만원을 고촌읍에 기탁했다.
2013년 설립된 (주)에임즈마이크론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소재, 부품, 완제품 및 관련 생산장비를 개발, 공급하는 기술 전문기업이다.
(주)에임즈마이크론 이용숙 대표는 “고촌에서 사업을 시작해 읍민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노승일 고촌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큰 도움을 주어 감사드리며, 고촌읍의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고촌, 행복한 고촌'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