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이익훈)는 4월 14일 인천, 부천, 김포지역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교통연수원에서 CNG버스 안전관리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CNG버스 일상점검방법, 사고대응요령 교육과 함께 내압용기검사제도와 관련된 내용으로 퀴즈대회를 진행하여 CNG버스 안전관리 실무자들의 안전관리능력을 배양하고, 상호 서로의 의견을 개진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운수회사 안전관리자들은 공단과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우리 안전관리자는 CNG 사고 제로화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에 이익훈 지사장은 “공단과 운수회사가 상호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CNG버스의 안전을 확보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중교통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