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순희)는 학생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발현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과 연계하여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동안 1차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집중적인 진로 교육을 통해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연 3회 꿈끼 탐색주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했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여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흥미 검사 및 홀랜드 검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학년의 특성을 고려하여 1~2학년 학생들은 나의 꿈 그리기, 3~4학년 나의 꿈 시화 꾸미기, 5~6학년 학생들은 꿈을 실현한 상황 작문하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꿈끼 탐색주간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는데, 학습흥미 검사 결과에서도 언어 능력에 흥미도가 높은 것으로 나왔다. 이 분야를 잘 살려서 나의 꿈을 설계해야겠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이번 1차 꿈끼 탐색주간이 삼목초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볼수있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