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휘기자]-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4. 7(목)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영흥지역 주민 400명이 모인 가운데 봄맞이 퓨전재즈공연 ‘환상의 앙상블’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지역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품격있는 공연을 통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자부심을 제고하고자 시행되었으며,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재즈를 가요, 팝송, 클래식과 접목하여 일반인들도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했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영흥본부는 2016년 사회공헌 계획 및 1분기 실적, 건강 및 생활정보, 5월 문화행사 등 다양한 소식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으며, 김학빈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연의 제목처럼 영흥본부와 지역주민간의 아름다운 화합이 계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흥본부는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방안으로 총 5개분야(환경보전, 지역발전, 사회복지, 의료안전, 문화예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중이며 이번 퓨전재즈공연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최신 히트영화 상영과 노래자랑 등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수준을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