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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안귀옥(인천 남구을)후보 합동유세

녹색바람이 인천 남구을 안귀옥후보에게 향한다

[김세연기자]-7일 오후 국민의당 박지원(목포시 지역구)후보가 안귀옥(남구을)후보의 지원 합동 유세로 인천 남구 용현시장을 방문 했다.



20대 총선을 6일 앞둔 이날, 이틀 전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에 피습으로 입원 중이던 안귀옥후보는 치료 중인 상태로 박지원후보와 합동 유세를 했으며 이 자리에서 안귀옥후보는“남구 주민은 그동안 집권당의 개인적인 권력에 거름이 되었지만 이 번 총선은 남구의 비젼을 실현 할 수 있는 저를 선택해 주십시요!”라고 외치며 남구는 권력자의 것이 아니라 구민들의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공략한 정책에 다시 한번 귀 기울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전남 목포 현역 국회의원이자 이번 20대 총선에 후보이기도 한 박지원 의원은 지원 연설에서 호남에서 이미 입증된 국민의당 녹색바람의 수도권 북상을 위해 본인의 선거운동 시간을 포기하고 수도권의 당선가능 선거구인 인천 남구을 안귀옥후보를 특별 방문한 것이라고 말하며 이 지역은 권력자의 것이 아니라 구민이 권력이라고 역설했다.



박지원 의원은 지지연설을 통해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유권자들의 정치염원이 녹색바람이 되어 이미 호남을 휩쓸고 수도권에 북상했다며 호남에서 승리하지 못한 정당이 수권정당이 된 역대 사례는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