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새봄을 맞아 군청을 찾는 민원인이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도록 민원실을 산뜻하게 새 단장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민원실에는 화사한 봄꽃 화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노후된 민원인 의자와 팩스기기 등 편의시설을 새것으로 교체해 이용이 편리하도록 했다.
군은 앞으로도 민원실을 찾는 군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친절한 미소로 민원인을 맞이하기 위해 즐거운 마음과 밝은 표정으로 친절응대 요령을 숙지하고 친절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민원실 환경개선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원인에게 만족감을 드리는 군민이 행복한 공간, 감동을 주는 종합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