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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단일화를 재차 촉구한다.

더 이상 국민의당을 우롱하지 마라!

김세연기자]-이번 총선에서 야권승리를 열망하고 있는 많은 연수구 주민들은 야권의 분열상태에 크게 걱정하고 있다.

이러한 주민들의 뜻을 헤아리고, 진정한 새누리당의 심판을 위해 국민의당 한광원은 더불어민주당 윤종기후보에게 후보자간 야권단일화를 제안하였다.
또한 오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야당 분열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야당의 구도가 아니다’라며 모든 방법을 수용한 후보단일화를 다시한번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패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심으로, 교묘하게 후보자간 단일화를 방해하며 단일화 무산 책임을 국민당에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야권단일화는 새누리당의 오만과 독선을 막고 주민의 염원을 위한 정치적 결단이다.
이미 윤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은 상당히 진척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방안까지 논의되고 있으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해당 후보의 승리만을 위해, 주민들이 원하는 ‘인물중심의 조사방식’이 아닌‘정당중심의 조사방식’만을 고집하는 꼼수를 일삼고 있다.
이에 한광원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이러한 분열공작을 중지하고 진정한 야권승리를 위한 단일화에 적극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한다.
총선까지의 시간이 얼마 없는 현 시점에서 더 이상 정당의 이익만을 생각하지말고 ‘민주회복, 민생회복’을 위한 주민들의 열망을 외면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