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기자]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23일(수)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제14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응시생 100%가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인천대 학생들은 2015년 19명, 2016년 20명이 응시했다. 2016년 전국 합격률은 47% 수준이다.
인천대 사회복지학과는 2006년 사회복지학전공으로 출범하여, 2011년 30명 정원의 사회복지학과로 확대됐으며, 현재 7명의 소속 교수들이 지역 사회복지를 선도하는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