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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박물관의 엄격한 핸드프린팅 제도

관광명소 경주 한국 대중음악박물관 핸드프린팅

[이광휘기자]-경주에 위치한 한국 대중음악박물관에서는 향후 별도의 전시관을 마련 관광객에 제공할 아티스트의 핸드프린팅을 준비 중이다.



박물관 전시를 총괄하고 있는 고종석 사무국장은 "장르 구분 없이 모든 프로 뮤지션이 대상인 한국 대중음악박물관의 핸드프린팅은 기본적으로 앨범을 2장 이상 발매한 뮤지션이나 조직을 대상으로 한다." 피력했다.


'워킹 애프터유(Walking After U, 이하 W.A.U)'가 한국 대중음악박물관에서 이런 엄격한 심사를 통과 핸드프린팅에 참가했다.[사진제공=워킹애프터유 홍보실]
그래서 "앨범을 발매했다 하더라도, 인지도와 향후 가능성 등이 배제된 이들은 제외되기 때문에 박물관을 찾아온 뮤지션들이 상당함에도 모든 뮤지션에 대해 일괄적으로 진행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3월 11일 국내 대중음악계서는 생소한 이름인 '워킹 애프터유(Walking After U, 이하 W.A.U)'가 한국 대중음악박물관에서 이런 엄격한 심사를 통과 핸드프린팅에 참가했다.



'워킹 애프터유(Walking After U)'는 라임라이트(대표/김재선) 소속으로 '해인(리더/기타&보컬), 아현(드럼&보컬), 써니(키보드&보컬), 민영(베이스&보컬)'으로 구성된 4인조 여성밴드다.
4인조 밴드 '워킹 애프터유(W.A.U)'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여성밴드지만 에너지 넘치는 활동력으로 일본 걸밴드 '아자젤(AZAZEL)'과 함께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 3개 대도시 얼스 메이츠(Earth Mates) 투어를 준비 중이다.
지난 2월 22일 두 번째 음반 'RUNNING WILD' 발매 후 2월 26일부터 전국 14개 도시 클럽 투어를 진행 중인 '워킹 애프터유'는 투어의 중반 부를 달리면서 작년 투어에 비해 상당한 호평을 받으면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