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8일 전성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담당부서 과장 및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종합대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추진한 5개 분야 18개 사업에 대한 추진개요, 추진상황, 추진성과, 사업별 추진성과 순으로 진행됐다.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2001년 이후 15년만에 찾아온 매서운 한파 등으로 다른 해와 비교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해 인명 피해 및 큰 사건, 사고 없이 동절기를 보낼 수 있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