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연수구 연수청학도서관 YCL갤러리에서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작가 허준의 『숨 속의 빛을 보다.』개인전을 개최한다.
현직 경찰관으로 재직하고 있는 허준은 “봄을 맞이하여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고 우리 주변 곳곳에 문화의 가치가 스며들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찰관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