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노케어 3개 사업단과 공익활동 7개 사업단, 취업형 1개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2015년 전국형, 지역형, 시장형 사업 유형에서 공익활동(노노케어, 취약계층지원, 공공시설봉사, 경륜전수 활동)과 취업형으로 변경된다.

이번 교육에는 총 284명(북소리 48명, 시니어수호대 36명, 클린데이 70명, 한울선생님 35명, 희망날개 20명, 희망나눔 26명, 노인인권지킴이 5명, 실버홈케어 44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질의시간을 가지며 각 사업단의 변경된 활동일지 작성법을 익히게 된다. 교육 후에는 평가 설문지로 참여자의 의견을 정리한다. 교육 후 14일부터 16일까지는 발대식이 있을 예정이다.   

김봉준 사회복지사는 “작년과 달라진 운영 지침을 참여자들이 이해하고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전 교육에서 변경된 운영지침을 안내하여 사업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032-683-9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