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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희망과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위해

사회적 책임을다한다는 사회공현 사명은공염불(인가?

[김영준기자]지난 2012 3 인천동구와 현대제철()인천공장은 폐열 공급에 관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으나 현대제철의 일방적인 약속 불이행으로 협약이  유명무실하게 됐다는 본방송(223 사회면)보도에도 현대제철의 특별한 대안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빈축을 사고 있다.

 당시협약식에는동구측은구청장과부구청장,주민생활지원국장,경제과총무팀장이 참석하였다.문제는 이날 협약식 내용  32 

현대제철 인천공장내 생산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회수하는 시설의 설치  유지관리 비용은 현대제철에서 부담한다.

41 동구는 무상으로 공급받은 폐열을 사용하여 발생하는 수입금 전액을 동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민의 복지 향상  동구발전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한다.

2항에서는 폐열의 구체적인 사용용도와 사용방법은 동구가 결정한다.

5  협약 체결  행정구역의 변경,명칭변경,대표자 변경  변동사항이 발생하여도  협약서에 따른 권리와 의무는 포괄 지위승계한다.

61  협약서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상호 협의하여 조정 처리한다 라며 협약을 했지만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협약 내용과 상관없는 폐열공급   있는 관로가 없다는 이유만 주장하고 있어 아무런 진전이 없다는 .

현대제철()인천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하여 구민의 복지향상  동구 발전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목적이 있었다.특히 협약식에 날인  직인이 현대제철 서울 본사 직인으로 밝혀졌으나 어느 누구도 현재에는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이다

현대제철은 이렇게 중대한사안의 결정을 쉽게 생각하는 태도에 앞으로도 남은 3차와4 공사를  계획이나 있는지의문이 간다.동구는  사업의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현대제철의 신속한 사업을 적극 돕기 위해 경제과장외6명의팀장들이 구성되었다.

현대제철()인천공장의 성의 없는 태도로 제대로 일도 못해보고 현재까지 일손을 놓고 있다.

주민 박모(동구 화수동)씨는 “인천제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