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국민안내양’ 김정연이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뜨겁게....
가수 김정연은 21일(오늘) 오후 12시 10분경 전파를 타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강화군 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신곡 ‘세월네월’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고했다
특히 김정연의 팬 카페에 속한 100여명의 어머니 팬들이 ‘전국노래자랑’ 녹화장인 강화고인돌체육관을 찾아 ‘국민안내양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 김정연아 사랑한다!’는 문구가 적힌 소형 현수막을 열정적으로 흔드는 등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아이돌 못지않은 팬심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전국각지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전국노래자랑’ 녹화장에 모인 어르신 팬들은 녹화장 입구에 대형 현수막을 세워 김정연에게 뜨거운 응원의 기를 보내는 것은 물론 ‘세월네월’을 일명 떼창으로 따라 부르는 진풍경을 연출해 트로트 전성기를 맞은 김정연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KBS 1TV ‘6시 내고향’의 코너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의 고향버스 안내양으로서 활약하며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김정연은 트로트가수 중에서는 드물게 직접 SNS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밀착적인 소통을 나누며 중장년층에서 인기를 독차지한 걸로 알려졌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강화군 편에는 김정연,조항조, 김혜연,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