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선기자]인천광역시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6일 가좌동에 위치한 가좌시장에서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홍보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되는 안전사회 확보와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홍보로 서구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구지사, 서구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시연합회 서구지회 등 4개 기관 인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구민의 자발적 참여와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시 협력 확보 및 구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제안 확대에 중점을 둔 캠페인으로 전개됐다.
서구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을 통해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구민 전체가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재난취약지역 발굴 및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 등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