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기자양평군이 KBS 1TV의 대표 프로그램인 「KBS TV쇼 진품명품」촬영을 오는 2월 19일 오후 1시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고미술품 감정프로그램으로 이번 출장을 통해 양평군민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의 진품 여부와 소장 가치를 감정할 예정이다.
이종승 홍보감사담당관은 “군민들께서 가지고 계신 있는 소장품의 세월의 흔적을 무료로 감정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