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정승용)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소통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안·매·켜·소”운동을 실시한다.
‘안매켜소’는 안전띠를 매고, 주간전조등과 방향지시등을 켜서 교통안전과 차량소통을 향상 시키자는 취지의 캐치프레이즈이자 2016년 경기도 교통의 핵심 정책이다.
‘안매켜소’운동이 널리 시행될 경우 교통안전도는 물론이거니와 성숙한 교통문화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안매켜소’ 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안매켜소’ 포스터, 로고 공모전등을 실시하며(2.12까지), 추후 UCC콘테스트등도 진행 예정이다. 또한, 안매켜소 운동을 잘 이행하는 시민이 경미한 법규위반을 한 경우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의 교통활동을 실시하여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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