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손홍재)은 1월 4일(월) 교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층 대강당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식전행사로 2016년 병신년을 맞아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인연을 만들어 밝은 새해를 맞이하라는 의미로 피아노 연주와 댄스가 접목된 7남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시무식을 통해 손홍재 교육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을 육성’하여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이루는데 모두 앞장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무식에 이어 전 직원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새해의 소망을 서로 나누는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시무식을 계기로 2016년 병신년에도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직원간의 화합을 통하여 위대한 역동 서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