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중구의회는 1월 4일 중구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중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함께한 시무식에는 임관만 의장의 신년사에 이어 집행부 간부 공무원과의 새해 인사와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희망찬 새해에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역동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임관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대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슬기롭게 잘 극복했다며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민의를 대변 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