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윤병두) 3008함 직원이 연말을 맞아 인천 중구 소재 효성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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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함은 교육시설 및 의료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인천해경 각 부서별로 후원 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과 결연을 맺어 꾸준히 위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인적․물적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해경은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부서별로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