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제3연륙교 건설이 장기간 소요됨을 감안 영종·청라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 등을 조기 실현하고자하였다.
LH공사와 적극 협의를 통해 기 확보된 건설재원을 활용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과 사업기간 단축, 영종·청라 미분양 토지 해소 등을 위해 제3연륙교 최적건설방안 마련 및 기본설계를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2010. 9월 LH의 도시관리계획 입안 제안 후 5년의 논쟁에서 실현 단계로 진입함으로 경제자유구역간(영종∼청라) 상호 연계 및 수도권 중·서부 지역의 교류 강화 등 지역 및 국가 발전에 촉진이 예상된다.
이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15.12.28일 최적건설방안 마련 및 기본설계 용역 발주, 내년 최적건설방안 도출과 협상안을 마련하여 하반기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하여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