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기자]파주시는 파평면 율곡리에 위치한 율곡수목원 “얼음썰매장”을 25일부터 개장해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얼음썰매장은 수목원 조성지 입구에 1,800㎡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두께가 얕아 유아 및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객에게는 스케이트형 썰매를 무료로 대여하며, 10세 이하의 어린이는 반드시 인솔자와 동반해야 한다"고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