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ㅏㅈ]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도서나눔장터』의 반응이 뜨겁다.
도서나눔장터』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기념해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책을 1인 1책 교환 및 기증하는 장터다. 지난 7일부터 문을 열어 200여 명의 어르신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관계자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기념해 책 읽는 도시 만들기에 동참하고 나아가 나눔 문화를 확산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