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연말연 분위기 내기 좋은 특별한 장소, 경산맛집 오리지널 서가앤쿡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거리에는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롤이 흐르고 따뜻한 분위기가 괜히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연말연시가 돌아왔다.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친구끼리 분위기 좋은 곳에서 푸짐한 음식을 즐기는 시간이 그리워지는 시즌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막상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찾기란 의외로 쉽지 않은 일이다.

대구 경산에는 요즘 ‘한상메뉴’로 인기를 호가하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가앤쿡’ 오리지널집이 있다.

특히 서가앤쿡 영대점은 서가앤쿡 매장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오리지날 매장으로 서가앤쿡의 첫 느낌과 변함없는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더욱 특별한 매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대맛집으로도 이름을 알리며 믿고 가는 ‘대학가 맛집’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학가 맛집답게 저렴하면서 푸짐한 양, 맛은 기본으로 보장이 된다.

둘이서 한접시, 2인 1메뉴 원플레이트라는 개성 넘치는 컨셉에 메뉴마다 다소곳이 올려져 있는 계란 프라이는 이집의 트레이드마크다.

대표 메뉴인 ‘목살스테이크샐러드’는 경산맛집 서가앤쿡을 찾는 손님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꼽힌다. 그 양은 또 어찌나 푸짐한지 한접시를 둘이서 헤치우고 나면 ‘오늘 제대로 잘 먹었다’ 하는 흡족한 포만감이 들게 한다.

무엇보다 영남대 서가앤쿡을 찾는 이유는 바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분위기에 있다.

센스있는 음악 선곡과 약간은 어두운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 세세하게 신경 쓴 내부 인테리어가 시선을 끈다.

한상 거하게 먹으면서도 놓칠 수 없는 분위기를 찾는 실속 분위기파들이 영남대 서가앤쿡을 많이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서가앤쿡은 요즘 똑똑한 대학생들이 즐겨가는 맛집 1순위로 사랑받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에 영남대 서가앤쿡 오리지널 맛집만한 장소는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