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연예스포츠방송이 인천 남구 학익동 "태원(泰園 대표 유호곤)중화요리 맛집을 찿았다. 태원중화요리집은 3대를 이어 다양한 해산물과 싱싱한 재료로 특유의 맛을 살려 깔끔하고 담백한 정성이 듬뿍들어간 중화요리 맛이 일품이다.

이 곳 泰園은 인천에서 중국요리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태원에 들어서면 중국에 온 느낌이 드는 실내장식과 먹거리로 즐거움을 더한다.

유 대표는 손님들이 찿는 이유에 대해 정성을 다해 태원만의 음식을 만들어 정성껏 고객들에게 내는 것이라고 했다.그는 이어 3대를 거치면서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과 함께 다른곳에서 중화요리집을 하다가 이 곳에 24년을 넘게 고객을 사로 잡고 있다며,고객을 위해 꾸준하게 유 대표가 직접시장을 봐 싱싱한 재료를 구입해 고객의 상에 내는 것이라고 했다.

24년을 지내오면서 추억이야 여러가지 있다,며 친한 배구감독께서 아침일찍 오시고 점심 저녁 새벽1시까지 드시고 가신 분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다.지금까지 단골로 찿아주시고 계신다,고 말했다

비법은 요리는 하나의 정성이다. 다른사람이 안하는 요리를 만들어 제공한다. 그는 겸손하게 비법이 없다며 손님들께 정성껏 해주는 것이 비법이다,라고 했다.

중화요리 소상인들 중에는 30년50년 하신분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야 24년 조금 넘는다,며 그저 최선을 다해 손님들께 정성을 다하는 것이라고 겸연적어 했다.

세계중화요리 신문이 12월17일 창간이 되는 것에 남다르게 생각이 된다. 방송 tv요리프로가 많이 나오는데 확실하게 진정성이 떨어진다. 방송에서 4대문파를 들고 나오는데 4대문파는 없다고 본다. 문파라면 족보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은 없다. 4대 지역 먹거리로 보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제는 중화인의 대변지로 글로 진정성이 있는 중화요리에 대한 발전을 위한 글을 다뤘으면 좋겠다,고 했다.

유 대표는 태원에서 특별한 요리에 대한 소개 했다.송이죽생버섯요리 항암에 효과가 있고 일반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고 제품을 중국 현지에서 재료를 구입해서 드려온다.

또 다른집과 달리 아구살을 가지고 요리를 한다. 다는데서는 아구살로 요리를 하지 않는다. 광어나 우럭을 가지고 몇 가지 요리를 한다.중화요리집에서는 광어나 우럭을 쓰지 않는다며 태원만의 특별한 요리라고 했다.

이 곳 태원에 하루에 찿는 고객은 3~4백명이다. 법원,검찰청에서 법조계와 단체손님이 예약을 하면 고객의 편리를 위해 차량으로 픽업을 한다. 좌석은140석 평일과 주말 11:30분~21:30(break time:15:17:00)다.예약은 032-86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