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교통 분야 1위’ 쾌거
인천 서구가 인천시에서 추진한 ‘2021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교통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평가된 교통 분야는 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서구는 사업별로 ‘교통안전 문화정착 시책사업’ 1위, ‘버스 정류소 관리·운영’ 공동 2위, ‘택시·화물자동차 운수사업 추진’ 1위를 석권하며 개청 이래 교통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서구가 추진한 ‘교통안전 문화정착 시책사업’은 ,교통안전 시행계획 수립 및 시설개선 ,교통안전 홍보·교육 ,교통수단 안전점검 합동점검 및 특수시책 분야다. 인천시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서구의 창의적인 홍보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홍보 활동으로 매월 주제를 정해 추진한 ‘교통안전 테마 캠페인’을 비롯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활용한 맞춤형 교육,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과 공모전 우수작을 활용한 교통안전 달력 제작 등 제한된 여건을 극복한 사례를 우수사례로 꼽았다. ‘버스 정류소 관리․운영’은 ,행정역량 ,시행계획 ,사업성과 분야다. 서구는 인천시의 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대응과 자체 홍보사업 추진 등을 통해 노선개편에 따른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