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 가상자산 연구원에서 26일 오전 비트코인이 10%가 넘게 급등한 가운데, 비트코인 반등 원인과 분석결과를 밝혔다. 후오비코리아 연구원은 비트코인이 26일 오전 8시부터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오전 10시에 39800달러까지 치솟으며 18% 가까운 급등을 보였다. 3시간동안 매도 대비 매수량 우위가 약 1조 7천억원을 넘어서면서 엄청난 상승을 보인 것인데, 이로 인해 비트코인 파생상품 선물 시장에서는 장 중 48000달러까지 순간 치솟아 약 1조원 가량의 대량 선물 포지션이 청산되었다고 데이터를 공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번주 연일 예정된 테슬라,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미국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비트코인 상승 기대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금일 오전 영국 미디어에서 아마존의 비트코인 결제 도입에 관한 뉴스를 기점으로, 비트코인이 급상승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아마존 뉴스는 공식 입장이 아닌 추측성 보도로 확인되면서 거래량 급감과 동시에 상승세가 진정되었지만, 미국 기업이 비트코인 관련 입장 발표에 대한 기대 심리는 여전히 강한 지지를 받고 있어 39000
지원자 평판조회 플랫폼 ㈜스펙터(대표:윤경욱)는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 참가 기업 중 56개 업체에 평판조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는 IBK기업은행, 한국에너지공단, 신용보증기금이 주최하고, 그린뉴딜 산업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여 7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스펙터는 박람회 참여기업에는 이력서 검색부터 면접, 평판조회까지 채용 전과정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솔루션을 지원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채용절차를 간소화 했다. 또한 구직자에게는 직무교육, 이력서·AI자기소개서 컨설팅, 채용설명회, 현직자 직무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어 지원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한 우수 중소·중견기업 중 56개 업체에서 스펙터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원자가 참여기업에 지원하여 채용이 진행될 경우, 최종단계에서 스펙터를 통해 평판조회가 진행되는 방식이으로 진행되었다. 스펙터 측은 모든 참여기업을 위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열람권을 제공하였다.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주)코리아플랫폼(대표 김영한)와 (주)휴박스(대표 윤건수)은 중국 제조사 빅데이터 기반으로 운영되는 후이총그룹(慧聰集團)의 한국 독점 수권사인 (주)코리아플랫폼을 통해, 한국 내 복지몰 및 국내 MRO 기업 납품이 제휴되어 있는 (주)휴박스와 비대면 온라인 중국 공장 직거래 시장 개척 전략적 본 계약을 지난7월 22일 (주)코리아플랫폼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후이총그룹은 연매출 80조원, 1일 방문자수 4,500만명의 중국내 온라인 도매 1위 업체로 판매기업 2,000만개, 구매기업 1,500만개가 입주해 있으며, 등록된 상품이 5억5천만개가 넘는 중국 최대 도매 전자상거래 기업으로서 1992년 중국 국영기업으로 설립돼 중국 조달청 역할로 중국 전자상거래 회사로는 최초로 주식상장을 했다. 중국내 전자상거래에서 알리바바를 포함한 중국내 대다수 전자상거래 판매상의 약 50~60%가 후이총에서 상품을 도매(B2B)로 구매해 재판매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주)휴박스는 군인공제회 복지몰,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복지몰 등 다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곧 오픈 예정인 MRO도 준비 중에 있다. 공급자의 안정적인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한 구매대행 서비스 및 베트탐을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개인형IRP와 연금저축펀드 신규 가입 및 유지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KB와 함께 여름나기 프로젝트 『연금, 여기』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금, 여기』 이벤트는 KB국민은행이 선정한 펀드상품으로 ▲기간 내 신규 ▲계좌이체 ▲보유상품 변경 ▲추가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에 따라 스타벅스, BBQ, 도미노피자 모바일 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더불어 오는 8월 말 기준으로 KB국민은행의 개인형IRP 및 연금저축펀드 계좌에 3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1년 이상 등록한 고객 중 2천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총 112명을 추첨해 ▲LG전자 트롬 건조기 ▲LG전자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고객 개개인의 맞춤형 자산관리와 수익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퇴직연금 자산관리 컨설팅 센터’를 통해 1:1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골든라이프센터’를 통해 은퇴설계를 위한 금융 및 비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Korean Standard Premium Brand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로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미래가치까지 진단하여 브랜드의 자산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이다. 올해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총 162개 부문의 54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 10만94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 6개 차원의 브랜드 에쿼티를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고, 에몬스가구는 생활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에몬스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이번 선정은 에몬스 브랜드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공인 받은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2021년 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인천지역 16개 기업을 선정했다. 동 사업은 전년 직접수출액 5,000만불 미만의 중소기업에게 CE(유럽공동체마크), FDA(미국식품의약품국) 등 451개 인증획득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며, 연간 1억 원 한도에서 기업당 최대 4건*까지 인증 획득을 지원한다. ▲ 단, 중국·신남방·신북방국가의 인증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15건까지 지원 인천 지역의 경우 미네랄바이오, ㈜에이엠케이 등 16개사가 선정됐으며, 총 3억 300만원 상당의 정부 출연금을 지원한다. 2차에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인증획득을 지원한다. ▲연장이 필요한 경우, 최장 1년 연장 가능 동 사업에 참여했던 인천지역 중소기업 중 지난해에 36개사가 인증획득에 성공했다. 또한,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1차에는 20개사를 선정했으며, 올해 마지막 공고(3차)는 8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중기청 유동준 청장은 “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국제도시 무의도의 도로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무의도 내 큰무리 마을에서 하나개 입구를 잇는 도로가 지난 2018년 7월 착공한 지 만 3년만인 최근 완공돼 오는 23일 개통된다고 22일 밝혔다. 총 사업비 343억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폭 10m, 총 연장 2.74km의 2차선 도로로 무의도 내에 계획 중인 4개 노선 중 가장 먼저 완료된 구간이다. 나머지 3개 도로인 △하나개입구~하나개해수욕장(1.01km), △하나개입구~광명항(1.48km) 구간은 오는 11월, △큰무리선착장~큰무리마을(0.67km) 구간은 내년 착공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12월 전 구간 개통이 목표다. 인천경제청은 큰무리 마을~하나개 입구 도로 개통으로 무의도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이에 따른 하나개해수욕장, 소무의도 이용 관광객 유입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준홍 인천경제청 영종청라기반과장은 “무의대교 개통 후 지속적인 입도차량 증가와 공사 중 좁은 도로에서의 우회로 확보 불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진행됐지만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철저한 공정 관리로 공사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2일 미화 8.4억 달러 규모의 미국 태양광 발전소 및 ESS(Energy Storage System)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동 주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인프라 사모펀드 ECP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북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1,188MW와 ESS 시설 2,165MWh을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의 1단계이다. 2045년까지 캘리포니아주의 100%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 목표 달성 및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글로벌 주선기관인 도이치은행, BNP파리바은행, ING은행 등과 나란히 공동 주선기관으로 참여하였으며, 총 신디케이션 금액 미화 8.4억 달러를 모집하는데 있어 미화 1억 달러 규모의 투자확약서를 제출했다. 이번 프로젝트 공동주선은 KB국민은행의 적극적인 글로벌 IB 추진 전략의 성과물이다. KB국민은행은 북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글로벌 IB 부문 경쟁력을 높이며,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의 기반을 구축한 의미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우상현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선진국 거점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IB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용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시는 20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 109개 기업이 2036건 277억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제 계약으로 이어진 건도 48건 17억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136개 기업이 4011건 596억 상당의 상담을 진행해 총 89건 33억 상당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는 코로나19로 해외 전시회나 박람회 등이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시가 신속하게 기존 지원사업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 선제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한 결과다. 시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언택트 수출상담실’을 가동해 기업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바이어를 화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0개 기업을 모집해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에 제품 홍보, 마케팅, 판촉 등의 비용을 일부 지원해주는 ‘언택트 수출기업화’사업과 수출 거래처에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액의 80%까지 보상해주는 수출무역보험도 지원하고 있다. 각종 국·내외 전시회나 박람회 참가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최정철 인천항만공사 부사장(경영부문) 등 일행을 접견하고 인천항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날 인천신항 배후물류단지 지정 진행 상황 및 인천항 골든하버국제업무단지 추진방향 등 항만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인천경제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인천경제청은 이같은 인천항만공사의 요청에 대해 인천항 개발을 위해 앞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원재 청장은 “골든하버 등 인천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발전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힘을 합쳐 IFEZ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