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인재 발굴을 위해 제4회 「청소년의 멘토 KB!」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의 올해 주제는 전 세계적 트렌드인 ESG에 맞춰 국민과 함께 ‘환경을 바꾸는 소프트웨어’로 진행된다. 자바(java), 파이썬(python), C언어 등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출품이 가능하며 수상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4회「청소년의 멘토 KB!」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램 언어에 관심있는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신청은 오는 9월 26일까지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홈페이지(www.kbsccoding.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의 출품작은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된 KB국민은행 신관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에 관심있는 누구나 메타버스에 접속해 출품작을 관람하고 투표를 통해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산하기를 바란다”며,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3일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 Awards 2021'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수탁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190여 개의 거래기관과 8천여 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펀드시장 최고의 수탁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상을 주관한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는 지난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매년 각 금융 부문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아시안뱅커는 “KB국민은행이 안정된 전산시스템,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확보, 제도 및 환경 변화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등의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스템화된 대응 매뉴얼 및 독립된 대체 사업장 운영으로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
후오비코리아(대표 : 박시덕)가 지난 30일 '2021 후오비코리아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 4단계 격상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시상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 참여하여 약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블록체인 대중화와 후오비코리아 및 가상자산 업계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27개의 기획안이 접수 됐으며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이 선정됐다.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후오비코리아 거래소 혁신과 홍보활동에 맞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후오비코리아 박시덕 대표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며, "거래소 홍보와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마케팅 기획에 적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의 역사 전시관이 디지털로 구축돼 IFEZ의 발전상을 효과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FEZ 홍보관 내 역사전시관 디지털화 구축 용역’과 관련해 최근 ㈜씨투아테크놀러지와 계약을 체결하고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IFEZ 홍보관 개선사업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씨투아테크놀러지는 ‘2019 파라다이스 아트랩 쇼케이스 운영’ 및 ‘2020 인천 스타트업파크 콘텐츠 제작 용역’을 수행하는 등 미디어 콘텐츠 제작 관련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IFEZ 역사전시관 내 전면 디지털 미디어를 구축, IFEZ의 발자취와 변화상을 스토리텔링 영상으로 제작해 IFEZ의 역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인 과업 내용은 △역사전시관 입구 영상 콘텐츠 제작 △IFEZ 발자취 및 변화상을 담아낸 스토리텔링 영상 콘텐츠 제작 △도시(송도, 영종, 청라) 인프라 현황 인포그래픽 제작 △신규 구축물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시공 등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용역에서 IFEZ가 과거 갯벌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KB바이오인증(손쉬운뱅킹)」 서비스 신규고객이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바이오인증(손쉬운뱅킹)」은 창구 및 STM에서 바이오정보(손바닥정맥)를 등록하면 등록된 바이오정보로 본인 확인을 통해 카드나 통장을 지참하지 않고 창구·ATM·STM 출금거래와 제신고 업무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KB바이오인증(손쉬운뱅킹)」서비스의 바이오정보(손바닥정맥)는 손바닥 표피 아래 혈관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사람마다 고유한 혈관 특성이 있어 위변조가 어렵고 도용 가능성이 작으며, 정맥이 복잡하게 교차하므로 지문이나 홍채 대비 인증 정확도와 보안성이 높다. 또한 수집된 바이오정보(손바닥정맥)는 은행과 금융결제원이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분산보관관리 방식으로 안정성도 높다. 이러한 바이오정보(손바닥정맥)를 활용해 KB국민은행은 48개 은행 제신고 업무 및 창구, 자동화기기에서 매체 없이 손바닥만으로 출금이 가능한 「손으로 출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편의성 제고와 업무 처리시간 단축으로 고객 만족도가 향상됐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는 8월 말까지 2천명을 대상으로「KB바이오인증(손쉬운뱅킹)」 서비스 신규고객 300만명 돌
후오비코리아(대표 박시덕)는 자사 거래소 회원들이 출금할 수 있는 원화 최소 금액을 기존 5000원에서 1원으로 대폭 낮췄다. 현재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들은 최소 출금 금액을 5000원 이상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은 잔고에 수수료 1000원을 포함한 6000원 이상 보유하지 않은 경우 추가 입금을 통해 6000원을 채운 후 출금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후오비코리아는 이용자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월 말 최소 출금 금액을 기존 5000원에서 1원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후오비코리아 거래소 이용자들은 잔고에 출금 수수료 이상의 금액만 보유하면 단 1원이라도 출금할 수 있게 됐다. 수수료 1000원 포함 1001원만 보유하면 인출할 수 있다. 후오비코리아는 이 외에도 자사 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종목들을 순위별로 보여줘 이용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돕는 ‘인기 검색’ 기능을 최근 추가했다. 앞으로도 후오비코리아는 투자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기능 업데이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후오비코리아는 지난 7월 이용 약관 개정을 실시, 일부 조문을 수정해 명확성을 높이고,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9일 간송 전형필 선생의 출생일을 맞아 「민족문화유산의 수호자, 간송 전형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의 두번째 스토리이다. 제작에는 지난 3월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했고, 내레이션은 배우 임수정이 참여했다. 영상은 일제의 문화재 수탈로부터 민족문화유산을 지켜낸 전형필 선생의 업적과 일대기를 담았으며, 그의 ‘문화 보국’ 정신이 오늘날에도 계승, 발전되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문자막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숨겨진 업적을 세상에 알리고자 KB국민은행과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간송 전형필 선생이 지켜낸 높은 수준의 민족문화유산이 오늘날 문화 강국인 대한민국의 기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립영웅들의 업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5월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 대상 인공지능 경진대회인 제3회 ‘퓨처 파이낸스 AI 챌린지「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에 시작된 이번 대회는 AI기술을 적용한 미래금융 아이디어를 확보하고 우수인재들의 금융 분야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금융감독원·이화여자대학교·마이크로소프트·업스테이지가 후원한다. 대상팀에게는 금융감독원장상이 수여되며, ‘KB-ALBERT를 활용한 금융 자연어 혁신 아이디어’ 및 ‘미래금융과 관련된 고객만족 및 직원행복 등 자유주제’별로 각각 최우수상·우수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총 1,280만원의 상금과 KB국민은행 ICT 부문 채용 지원 시 서류·필기전형 통과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 및 과제 제출은 8월 29일까지 ‘KB Datory’ 홈페이지(www.kbdatory.com)에서 가능하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서비스에 관심있는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이면 누구나 최대 3명까지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본선은 9월 7일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열리는 ‘2021 Toward the era of F·I·N 국제 컨퍼런스 및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글로벌가정 및 북한이탈주민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기정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가정 및 북한이탈주민은 언어, 문화적 차이로 사회 적응과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직업탐색, 한국어교육, 한국문화강의, 심리상담 등 ‘취업, 언어, 문화’ 복합의 프로그램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 글로벌가정 및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KB국민은행이 후원한 대한적십자사 KB나눔제빵소 등에서 제빵, 바리스타, 뷰티케어의 직업체험을 통해 흥미를 유도하고 적성을 찾도록 지원하며, 우수 수혜자에게는 자격증과 일자리 취득을 위한 추가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수혜자는 오는 30일까지 대한적십자사의 성남, 의정부, 이천, 안산 등 4개관에서 모집하며, 8월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금융그룹은 지난 5월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1억원의 기부금을 이번 조기정착 프로그램에 추가 지원한다. 글로벌가정 및 북한이탈주민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수도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전국이 다시금 비상사태다. 개편되는 사회적 거리두리 체계와 백신 보급 확대 등으로 여름휴가 특수를 한껏 기대했던 소상공인에게는 또 한번 위기가 찾아왔고 해결 방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코로나19 이후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고 오히려 역할이 더욱 커진 느낌이다. 위기의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작년 한해 1조 6천억원의 보증을 공급했고 올 상반기에도 9천억원이 넘는 보증을 공급함으로써 서민경제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올해는 양적 확대보다 내실을 강화하는데 주력하여 경제적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등급, 사업규모와 관계없이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인천시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2,300억원 규모로 최초 시행했다. 이 자금은 소상공인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2,000억원을 지원했고 300억원도 신청 완료되어 조속히 지원될 예정이다. 경제 위기속 저신용자와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움이 커 작은 충격에도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 있다. 그래서 금융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인천시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 햇살론 등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