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오는 10월 29일까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1천99억 원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지난 7월 기준 부평구 인구 49만138명 중 가구 소득 하위 80%인 구민으로 지원액은 1인당 25만 원이다. 지급 방법은 신용·체크카드와 인천e음(부평e음)두 가지로 진행한다. 온라인 신청 및 지급 대상자 조회는 지난 6일부터 시작했다. 본인이 이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또는 부평e음 앱에 접속하면 안내에 따라 쉽게 대상자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지원금 신청 첫 주인 6일부터 10일까지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6일 월요일에는 1·6년생, 7일 화요일 2·7, 8일 수요일 3·8, 9일 목요일 4·9, 10일 금요일 5·0년생에 해당하는 구민들이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다. 토요일인 11일부터는 요일제가 종료되고 누구나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은 오는 13일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국민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첫주에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신분증을 갖고 본인이 방문해야 한다.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신분증, 위임장, 신청인과 대리인의 관계증빙서류가 필요하다. 성인은
인천 서구가 추석을 맞아 지역화폐 ‘서로e음’ 내 서로e몰에서 명절 성수식품, 선물세트 등 맞춤형 상품을 준비하고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특가전은 서구 내 26개소 식품업체 180여 개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판매 품목은 판매전 당일 아침 서로e앱 알림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로e몰에서 구입 시 서로e음 10% 캐시백 적립은 물론 이벤트 기간 내 신규가입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구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식품을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현장 또는 온라인 ‘우수식품 판매전’을 운영해 구민과 참여 업체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며 “다만 올해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판매는 중단하고 온라인으로만 판매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우수한 지역 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은행의 신탁을 활용한 기부 솔루션으로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은 기부를 희망하는 고객이 부동산, 금전 등의 재산을 은행에 신탁한 후 생전에는 본인이 신탁재산을 사용하고, 사후에는 미리 지정한 공익법인에 기부하는 상품이다. 특히 기부재산이 부동산인 경우 신탁 가입자가 그대로 거주하거나 임대료를 수취할 수 있어 신탁 가입 이후에도 거주 문제와 생활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상담시 전문가 그룹을 통한 기부·상속 종합 컨설팅으로 기부자의 재산 상황에 부합하는 맞춤형 자산 설계 솔루션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지만 현재의 경제적 상황 때문에 기부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며, “기부신탁 활용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에 출시된 ‘KB위대한유산’은 고객의 훌륭한 업적으로 쌓인 가치와 유지(遺志)를 의미하며,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와 세대 간 자산의 안정적 이전을 위한 통합 상속설계 브랜드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이 절세상품 가입과 함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B더블모아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동시에 투자하면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ISA 또는 연금저축펀드와 동시에 예금을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KB더블모아예금’을 선보였다. ‘KB더블모아예금’은 단기·중장기 자금관리를 한 번에 계획 중인 만 50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1년제 거치식 예금으로 1천만원 이상 4천만원 이하 금액을 예치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연 0.85%로 ▲급여이체/연금수령 우대이율 최대 연 0.55%p ▲신규가입 후 다음 달까지 ISA 또는 연금저축펀드 가입시 우대이율 연 0.15%p ▲오픈뱅킹 우대이율 연 0.15%p를 포함해 최고 연 1.55%의 이자율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4일까지 ‘KB더블모아예금’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신규 가입 고객 중 주차별로 2천명에게 선착순으로 이디야 커피 쿠폰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게 ▲삼성전자 TV ▲LG전
인천항이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활성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항만 도약에 시동을 건다. 인천항만공사는 6일 오후 공사 에서 ㈜로지스밸리HTNS와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지스밸리HTNS는 지난 7월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내 이커머스 필지 ①구역* 46,753㎡에 대한 입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으로, 총 3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임대 관련 조건 ▴환경 및 안전관리 ▴입주자시설의 유지관리 ▴입주자 시설 요건 등 세부항목에 대한 합의를 도출해 내고 이를 사업 추진 계약서에 담았다. ㈜로지스밸리HTNS는 이번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통해 정식 입주대상기업으로 전환되며, 관련 인허가 및 임대차계약 등의 절차를 거친 후 내년 상반기 중 특화물류센터 착공에 들어간다. 해당 특화물류센터는 전자상거래 환적화물 운송 및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GDC)*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화화물 물류단지 조성은 본격적인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일로, 2024년 본 물류센터의 본격적인 운영 개시에 따른 물동량 증가는 연평균 2만2천TEU 이상, 고용 창출은 5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3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제2기 ‘소비자권익강화 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권익강화 자문위원회’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강화를 위한 은행 내 기구다. 소비자보호 제도 및 프로세스에 대한 개선의견 제시, 신규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지향성 검토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 강화를 위한 자문역할을 하며 외부전문위원 4명과 내부위원 1명으로 운영된다. 전 한국소비자학회 회장을 역임한 권대우 한양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한국소비문화학회 회장인 유현정 충북대학교 교수와 금융법 전문가인 전경근 아주대학교 교수, 그리고 노동법 전문가인 이승욱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 내부위원은 KB국민은행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인 명현식 상무가 담당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권익신장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에 대한 고객의 신뢰 제고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설치한 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일 왈우 강우규 선생의 의거일을 맞아 ‘백발의 독립투사, 왈우 강우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의 세번째 스토리이다. 제작에는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했고, 내레이션은 영화배우 이정현이 참여했다. 영상은 일제시대 의열투쟁을 통해 조국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던 백발의 노인 왈우 강우규 의사의 업적과 일대기를 담았으며, 민족혼을 일깨웠던 그의 애국정신을 재조명했다. 해당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문자막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침체된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던 ‘대한민국의 참 어른’ 왈우 강우규 의사의 애국정신에 감명받아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아직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독립운동가의 숨겨진 이야기와
포스코O&M과 포스코에너지가 8월 31일 ‘LNG발전소의 안정적 시운전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코O&M과 포스코에너지의 양사 기술 인력을 공동으로 파견해 국내외 LNG발전소 시운전을 협력하게 된다. 앞서 포스코O&M은 LNG발전소 시운전 시, 한국전력 자회사로부터 기술인력을 지원받아왔다. 현재 3.6GW*의 발전기를 직접 운영중인 포스코에너지가 한국전력 자회사를 대신해 시운전에 핵심인력을 공동 참여할 경우, 수익 향상 및 보유 역량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협력 필요성을 꾸준히 논의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O&M의 시운전 수행 및 조직운영 노하우와 포스코에너지의 LNG발전소의 운영 및 정비기술 등 역량을 결집시켜 성공적인 시운전 사업을 수행하여, 한층 더 강화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한편,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양사는 입찰 경쟁력 향상과 LNG발전소 운영 프로젝트 참여 확대 및 프로젝트 수행 질적 향상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날, 협약을 체결한 포스코O&M의 김재원 실장과 포스코에너지의 신은주 실장은 "금번 기술지원 협약을 발판으로 양사간 전문인력 및 역량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가족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생활을 시작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가 퇴소 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국내 적응을 위해 KB국민은행의 이동통신 서비스인 Liiv M(리브모바일) USIM과 통신비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중 지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추가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인재개발원 퇴소 후 성인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진행하고 있는 ‘KB국민은행 글로벌가정 조기정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모와 함께 입국한 230여명의 미성년자에게는 ‘청소년의 멘토 KB! 디지털 학습지원’을 통해 한글 기초와 수학 강의를 태블릿PC에 탑재해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새로운 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11월 말까지 연금상품 신규 가입 및 유지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알찬 연금, 콕! 집어 KB’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IRP 및 연금저축펀드를 KB국민은행이 선정한 상품으로 신규가입하거나 보유상품을 변경한 고객 중 각각 2천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타 기관 연금저축과 개인형IRP를 KB국민은행으로 계좌 이전한 고객 전원에게는 BHC치킨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DC 및 기업형IRP를 KB국민은행이 선정한 상품으로 신규가입하는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총 82명을 추첨해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집콕 생활에 도움을 주는 ▲세라젬 안마기 ▲삼성전자 갤럭시 Z Fold 3 ▲에코체 음식물처리기 ▲삼성전자 큐브냉장고 ▲인바디 체성분 체중계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KB스타뱅킹 및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세액공제 상품으로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