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 ‘평화의 집’을 방문했다. 인천지방중기청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9월15일 연수구 ‘평화의 집’을방문해 위문했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평화의 집은 12~46세의 지적장애우, 뇌성마비 장애우 등이 거주하는 중증장애우 사회복지시설로서 현재 10여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과 소정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원장과 원생을 만나 담소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5일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와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김수보)과 함께 ‘수소경제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 김수보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수소경제 발전 및 육성을 위한 다양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력 분야는 ▲수소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 ▲수소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수소사업 관련 보증 및 공제 신상품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협약 기관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각종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세무, 회계, 경영 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소 전문기업 육성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며,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기업이 수소 경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ESG 경영 중장기 목표인 ‘KB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ᆞ소상공인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ᆞ소상공인 지원’은 KB국민은행의 13개 지역영업그룹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전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서 쌀, 정육, 과일 등의 식료품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KB국민은행은 2011년부터 명절마다 전국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왔다.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금액을 3억원에서 6억원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을 4천5백여 가구에서 1만여 가구로 두배 확대했다. 이날 행사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을 고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이번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ᆞ소상공인 지원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분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이번해까지 약 56억원 상당의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11월 말까지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해외송금 및 수출입금융거래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최초로 기업전용송금을 이용하고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KB수출입기업우대외화통장 신규 가입 후 해당 계좌를 통해 송금하거나 건별 미화 1만달러 이상 송금한 고객에게도 GS25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0월 말까지 인터넷뱅킹을 통해 최초로 ‘KB 글로벌 Payment Usance’ 또는 ‘O/A방식 수출환어음매입’을 신청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업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외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든든한 평생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기업고객이 인터넷뱅킹을 통해 무역 대금은 물론 용역 또는 서비스 대금을 간편하게 해외송금할 수 있도록 기업전용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업점에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ESG 주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실천하는 KB그린 먼스(KB Green Month)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 Green Month는 친환경 실천 활동 기간을 정해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ESG 생활을 실천하고자 시작됐다. 첫 번째 활동으로 음식물 쓰레기가 크게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잔반 제로 챌린지’가 진행된다. KB국민은행 본점 구내식당은 본인이 먹을 만큼 배식받아 잔반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며, 비빔밥·덮밥 등 반찬이 없이 한 그릇 음식을 제공하는 ‘제로 웨이스트 데이’도 운영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명절에 임직원 가정에서 먹을 만큼 식재료를 구입해서 요리하고, 남김없이 먹는 일상 속 잔반 제로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은 음식을 활용할 수 있는 요리법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하루 1만 4천여 톤으로 전체 쓰레기 발생량의 28.7%를 차지한다”며, “KB국민은행 임직원은 깨끗하게 비우는 한 끼 식사로 탄소 배출 절감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은행장 허인)은 비대면 기반 외환 거래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환 거래 시간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환 거래 이용 시간 확대 시행으로 기존 영업일 중 9시부터 23시까지 운영 중인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의 ▲해외송금 ▲국내 외화자금 이체 ▲외화 예금 입출금 거래가 9시부터 23시 50분까지로 연장된다. 서비스 중 해외송금 등의 일부 거래는 주말 및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실시간 역외시장 정보를 활용해 주간에만 이루어지던 42개 통화의 환율 고시가 트레이딩부 자본시장 런던데스크를 통해 야간에도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또한 고객이 직접 매매 또는 예약주문을 할 수 있는 실시간 외환매매서비스인 KB환율픽서비스가 기존 17시 30분에서 1시간 30분 연장된 19시까지로 거래 가능 시간이 확대됐다. 이를 통해 야간에도 글로벌 외환시장에 연동된 환율로 외환 매매가 가능해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향후 외환거래 거래 가능 시간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외환 고객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9월 8일 오후 1시 30분 부터 「화장품(미용) 업종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및 FTA 활용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미래이엘씨의 김기현 대표, 씨엘플러스관세사무소의 이민선 관세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화장품(미용)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임원 및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출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화장품(미용) 업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중국에서 변화된 화장품 위생허가를 중심으로 新화장품 위생등록(허가) 법규 변화, 비관세장벽 이해, 중국 화장품 최신동향 및 제도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방법, 한-중 FTA 활용 전략 등 화장품 위생허가 관련 인증 및 FTA 활용 정보를 제공했다. 인천FTA센터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 화장품 관련 법규가 강화되었는데, 이번 FTA 설명회를 통해 최신 현지 정보 취득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현지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앞으로 중국 위생허가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을 것”이며 “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수출 환경을 FTA 활용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KB골든라이프 은퇴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은퇴자산관리 세미나’는 부동산, 세금, 투자, 법률 등 자산관리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금융정보를 학습하고 퀴즈로 풀어보는 온라인 정기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월부터 많은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참여후기를 반영해 매월 참신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과 함께 ‘노후준비를 위한 부동산 투자전략’을 주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 이슈. 향후 전망, 부동산 종류별 투자전략에 대한 강의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퀴즈 이벤트 정답자, 참여후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오는 14일까지 ‘KB골든라이프X’ 홈페이지 ‘참여’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노후 자산관리에서 부동산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부동산 투자전략을 찾아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와 ‘KB 글로벌 변리사 우대서비스’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기업이 첨단 기술산업부터 디자인, 문화콘텐츠 산업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국외로 진출하며 해외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 관련 특허 출원 및 유지 관리를 위한, 국내 기업의 해외송금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국내 기업의 지식재산권 해외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자 대한변리사회 소속 변리사 또는 특허법인이 신청할 수 있는 ‘KB 글로벌 변리사 우대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KB기업인터넷뱅킹, KB기업스타뱅킹에서 ‘기업전용송금 서비스’를 통해 해외송금 시 송금수수료 면제 및 전신료 할인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해외로부터 특허 사용 등 외화 자금을 서비스 이용 기업이 받을 경우에도 관련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한변리사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고객의 금융거래 혜택이 증대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송금 이용 고객을 위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서지희, 삼정KPMG 부대표)이 9일 ‘2021 WIN 어워드’를 수상할 양성평등 우수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WIN은 9일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제 4회 WIN 포럼’을 열고 양성평등지수 상위 기업으로, 녹십자, 대상그룹, 삼성에스디에스, 아모레퍼시픽, 영원무역,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시티은행, 한미약품, 한세실업, CJ제일제당(가나다 순) 등 10개사를 선정했다. 이는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양성평등지수를 평가한 결과다. WIN 포럼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 성장을 위해 기업 내 다양성을 확대하고 여성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하고자 2018년 첫발을 내딛었다. 아울러 WIN 포럼에서는 2020년부터 매년 9월 리더스 인덱스(대표 박주근)와 함께 전년도 양성평등지수를 반영한 5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WIN 어워드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양성평등지수 평가 항목은 ▲고용(20점) ▲근속(20점) ▲급여(20점) ▲임원(20점) ▲등기(10점) ▲직위(10점) 등 총 6개 항목이며, 100점을 만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