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4일부터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교육부에서 추천한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취업준비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학교 13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KB굿잡 취업학교’는 총 12회에 걸쳐 1천 3백여명의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이 참여했다. 진로 설정부터 일자리 매칭까지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에 특화된 원스톱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성화고 학생 및 선생님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KB굿잡 취업학교 13기’ 참가자는 온라인 취업 캠프를 통해 언택트 채용 프로세스, 직무역량분석, 나에게 맞는 기업 찾기,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 취업 필수 과정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캠프 종료 후에도 참가자는 오는 9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전담 컨설턴트와의 1:1 맞춤형 온/오프라인 취업컨설팅을 통해 정기적인 진로 상담 및 우수기업과의 취업 매칭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KB굿잡 취업학교’ 프로그램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마인드 고취 및 구직 성공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보다 나은 미래 설계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은 특별재난지역 고객을 위해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신비 지원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군,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에 거주하며 2022년 3월 14일까지 리브엠을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은 리브엠 통신요금 중 기본료를 최대 3개월간 면제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특별재난지역 주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통신비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재난구호키트 1,200세트와 이재민 및 화재 진압 중인 소방관 등을 위해 구호차량을 긴급 지원했다. 또한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특별 대출 지원과 특별 우대금리 할인으로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저녁 6시까지 운영하는 ‘9To6 Bank’를 전국 72곳으로 확대하며 새로운 영업점 운영 패러다임을 선도한다. ‘9To6 Bank’는 오후 4시까지인 영업점 운영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형태의 특화지점이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도 불구하고 자산관리, 대출상담 등 대면채널에 대한 니즈가 높은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9To6 Bank’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물론 충청,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2곳의 영업점을 선정, 고객의 접근성을 높여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운영 중인 ‘9To6 Bank’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내에 ‘지점찾기’ 또는 KB스타뱅킹 내 ‘영업시간 특화지점 안내/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9To6 Bank’ 직원은 오전조와 오후조로 구성돼 오전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후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이에 따라 직장인, 자영업자 등 기존 영업시간 중 방문이 어려웠던 고객도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9To6 Bank’를 통해 고객 편의성 제고뿐만 아니라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직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신임 사외이사 1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2년 임기의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된 문수복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는 KB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의 5차에 걸친 회의와 세번에 걸친 후보자군 압축과정 및 자격검증 절차를 통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문수복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선정 개방형에너지 클라우드플랫폼 연구단 단장, 행정안전부 전자정부분과 정책자문위원, 카이스트 사이버 보안센터 센터장, 카이스트 정보보호 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디지털/IT/ICT 분야의 전문가이다. 사추위를 통해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24일 개최될 정기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KB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디지털 트렌드 및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은행의 플랫폼 역량이 핵심요소로 대두되면서 디지털/IT/ICT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문수복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한편, 임승태·안강현·유용근 사외이사 3인은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골든라이프 톡톡(Talk Talk)’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골든라이프 톡톡(Talk Talk)’은 은퇴 준비부터 은퇴 이후의 삶을 위한 금융정보 제공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자산관리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혜택을 담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KB금융그룹 분야별 전문가의 실시간 강의, 채팅을 통한 Q&A와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1부 은퇴자를 위한 골든라이프 절세 클래스에서는 이호용 세무사가 ‘양도소득세 핵심 포인트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실전 사례 중심의 절세 방법을 안내한다. 2부 직장인을 위한 실전 연금 투자 클래스에서는 곽재혁 수석 전문위원과 함께 ‘나에게 맞는 연금 포트폴리오 만들기’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사전 신청자를 위한 퀴즈와 질문 이벤트, 생방송 참여자를 위한 퀴즈와 참여 후기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또는 파리바게뜨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세미나 연간 출석 체크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혜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KB재해복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법인, 공장 등을 설립해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이하 분쟁지역)에 진출한 국내 중견·중소기업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분쟁지역과의 수출·납품실적 또는 수입·구매실적이 있거나 예정된 국내 중견·중소기업으로 증빙서류 제출 기업 ▲분쟁지역 내 진출 또는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과 연관된 협력·납품업체 등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신규 금융지원의 경우 운전자금은 피해 규모 이내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리 할인도 적용한다. 또한, 3개월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한 피해기업의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 할인을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다”며, “금번 조치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7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적십자회비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어르신, 글로벌가정,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적십자회비 기부 외에도 지난 해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글로벌가정 및 북한이주민을 위한 조기정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도 함께 노력하겠다”며, “적십자회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사단법인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외부 활동이 많고 단체생활을 하는 아동복지시설의 경우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 예방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시설에서 개별적으로 구매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KB국민은행은 보육원 등 아동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 264개소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4만개와 마스크 24만여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자가진단키트와 마스크는 1만 8천여명의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관계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물품을 긴급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ESG경영 확산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2006년부터 지속된 청소년 지원 대표사회공헌사업을 ‘KB Dream Wave 2030’으로 재정비했다. ‘KB Dream Wave 2030’을 통해 2030년까지 추진할 사회공헌 목표를 수립하고 미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청년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서거일을 맞아 ‘청년문사, 송몽규’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시즌2의 첫 번째 스토리다. 제작에는‘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최희서가 참여했다. 영상은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분투했지만 ‘민족시인 윤동주의 사촌’ 정도로만 알려진 청년문사 송몽규의 발자취와 일대기를 담았다. 윤동주의 문학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던 송몽규의 삶을 재조명해 선조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이 오늘날에도 계승되고 있음을 전한다. 해당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문자막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조국을 위해 희생했지만 남아있는 발자취가 많지 않아 후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선조들이 많다”며,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숨겨진 업적을 세상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지켜온 우리 선조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이 국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스타뱅킹을 통한 신탁형ISA 가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KB스타뱅킹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신탁형ISA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신탁형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해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총 납입한도 1억원 이내에서 연 2,0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3년 이상 계좌 유지 시 비과세 또는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29일까지 ‘신탁형ISA는 KB스타뱅킹 EASY’ 이벤트를 진행한다. KB스타뱅킹을 통해 신탁형ISA를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 3,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행을 통해 영업점에 방문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이 편리하게 신탁형ISA를 가입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편의성을 담은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