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1월 말까지 비대면채널을 통해 외환 거래를 이용하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Merry Winter Festival’ 외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경품 당첨 룰렛’ 참여 기회 제공 이번 이벤트는 KB스타뱅킹으로 미화 100불 이상을 환전하거나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에게 ‘실시간 경품 당첨 룰렛’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시간 경품 당첨 룰렛’에 참여한 고객 중 선착순 3,700명에게 BBQ치킨,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대면채널을 통해 환전/해외송금/외화예금 거래 시 스타프렌즈 플래너 증정 또한, 오는 12월 말까지 2022년 스타프렌즈 플래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미화 100불 이상을 환전 또는 해외송금하는 고객과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을 미화 1,000불 이상 신규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으로 총 2천명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KB스타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외국에 있는 가족에게 따뜻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인증기관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 Institution)의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9001 인증서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달 16일 획득한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격으로, 심사에선 제품과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의 품질경영시스템이 국제 표준 요구사항을 만족하는지 엄격히 평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인증을 위해 올해 초 전담 태스크포스팀(TF)를 꾸리고 심사 대비에 착수했다. 그 결과 6개월 만에 1~3공장 전 공장을 비롯해 위탁생산(CMO), 위탁개발(CDO) 등 전 사업부문에서 무결점 통과 기록을 세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특히 ‘기업 품질 통합 시스템(Enterprise Quality Unified Information System)’을 운영해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cGMP)에 맞춰 디지털화하고 이를 고객사와 투명하게 공유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성바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7일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와 ESG 및 상생 협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 허인 KB국민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탄소절감, 안전운전 등 ESG실천 확대를 위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플랫폼 구성원, 제휴 업체 등에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한 상생과 자립 지원 ▲플랫폼∙전기차∙미래모빌리티 등 신사업 공동 추진 등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이후에도 양 기관의 실무자급으로 구성된 협업 팀을 운영하며 함께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의 데이터와 콘텐츠를 결합해 안전운전과 연비운전을 실천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달 라이더, 대리/택시/화물 기사, 대리점 등 플랫폼 구성원들의 금융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자립을 돕는 상생 지원 상품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양사 플랫폼 내 콘텐츠 연계, 화물 주선 업체 금융 지원, 탄소 마일리지 상품 등 미래 신사업에 대해서도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8일 녹색소비 생태계 조성과 ESG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최하는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 협약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진영 KB국민은행 브랜드ESG그룹대표와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및 참여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 협약식은 환경표지 중심 녹색소비·생산 선순환 구조 확립과 지속적인 논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환경표지 인증제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탄소중립과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며, “친환경 우수기업을 위한 금융지원과 인센티브 발굴에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 Green Wave ESG 우수기업대출’, ‘KB Green Wave 1.5℃ 금융상품’ 등 다양한 친환경 금융상품 출시를 통해 녹색금융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KB Green Wave 必환경 캠페인’을 통해 종이통장/복사용지 줄이기
iH(인천도시공사)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추진 중인 검단 주택건설사업(AA16BL)을 제로에너지 주거단지로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iH에 따르면 작년 말 정부는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하여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제시했으며, 이 중 건물부문에서 에너지 효율 개선 효과의 일환으로 신축 건물에 대해 제로에너지건축물 단계적 의무화를 추진 중에 있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이란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을 말하며, 2020년부터 공동주택을 제외한 연면적 1,000㎡이상인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됐다. 공동주택인 검단 주택건설사업(AA16BL)은 의무화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계별 에너지 절감 계획을 통해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에너지자립률 20% 이상을 달성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5등급을 확보하도록 계획했고 올해 12월 예비인증을 신청했다. 이를 위해 단열(법적기준 대비 19.7% 강화) 및 기밀성능을 강화하고 자연채광성능을 개선해 겨울철 난방부하를 최소화하는 패시브(Passive) 기술과 세대 열회수장치, 단지 내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BEMS)을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1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시중은행 최초로 15회에 걸쳐 시중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미국고객만족도(ACSI)와 동일한 측정방법을 이용해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고객과 직원 중심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KB’라는 전략 아래 디지털 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해왔다. 새롭게 개편한 ‘KB스타뱅킹’과 Z세대 금융플랫폼 ‘리브 NEXT’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KB국민은행을 이용하는 전 과정에서도 더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기반의 고객경험 조사를 실시해 영업현장에 반영해왔다. 단순히 직원 서비스 평가가 아닌 고객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찾아내고 고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즐거운 금융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영업 인프라 구축, 디지털 혁신, 금융소비자보호, ESG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6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1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금융 선도 우수 은행’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허인 KB국민은행장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1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책임 투자 조기 정착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KB국민은행은 적극적인 국제 이니셔티브 가입과 구체적인 탄소중립 계획 수립 및 이행을 추진하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녹색금융 선도 우수 은행’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국민은행은 그룹의 중장기 탄소중립 전략인 ‘KB Net Zero S.T.A.R’를 바탕으로 그룹 내부 탄소배출량과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KB Green Wave 必환경 캠페인’을 통해 종이통장/복사용지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1,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하
포스코O&M 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1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2년연속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시상식으로 참석했다. 포스코O&M에 따르면 지난12월 3일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행함은 물론 환경경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인정제는 올해 환경경영 심사분야가 신설되어 추진체계와 친환경사업 등을 추가로 심사 받았다. 포스코O&M은 환경경영을 포함한ESG경영체제를 구축하고자 TFT를 구성하고, 과제를 도출 프로젝트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경영 분야에서 최적화 단계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친환경사업 중 탄소저감 전략을 수립하며 전사업장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참여해 의미깊은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친환경 활동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유해식물제거, 플러깅 활동 등을 실시하며 환경보호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어 실내건축공사 시 발생하는 사무집기를 업사이클링하는 ‘희망리본(Re-Born)’사업을 지난해 이어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달 15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모바일 전용 신용대출 KB스마트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스마트론은 ‘리브(Liiv)KB캄보디아’ 앱에서 우량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간 비대면 본인 확인과 신용평가를 통해 대출한도 및 금리를 즉시 안내해 주는 상품이다. 이를 통해 보통 1주일 정도 소요됐던 대출 심사 기간을 신청 당일에 완료할 수 있도록 단축했다. KB스마트론은 실시간으로 앱에서 대출신청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최대 3만불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KB스마트론은 비대면 본인 인증 통해 영업점 창구에 방문하지 않고도 셀프카메라 등으로 본인 인증을 거쳐 신용대출을 신청할 수 있어 해외시장에서도 비대면 경쟁력을 높였다. 김현종 KB캄보디아 법인장은 “KB스마트론을 통해 축적한 비대면 상품 및 인증체계 등의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향후 프라삭의 네트워크와 결합해 현지 대출시장 저변을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캄보디아 디지털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평택시는 지역현안 해결 및 재난예방을 위한 2021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34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6일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진위면 견사리 일원 배수관로 정비 공사(6억원)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설치(11억원) ▲팽성대교 확장공사(17억원) 등 총 34억원이다. 그동안 평택시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정장선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총력을 벌인 결과 긴급한 현안사업해결을 위한 재원확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평택시가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상반기 포함 총 60억원으로 지난해 21억원보다 186% 증가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추진에 더욱 더 탄력을 받게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수혜성이 높은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