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문화예술회관(이하 예술회관) 야외광장에 가곡 '그리운 금강산'이 울려 퍼졌다고 13일 밝혔다. 예술회관이 광장에 위치한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앞에 시민들이 언제든 노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음악 청취 시스템을 13일 설치했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가장 애창하는 '그리운 금강산'은 인천 강화 출신의 고(故) 한상억 시인의 시에 역시 인천 출신 작곡가 최영섭 선생이 곡을 붙여 1962년에 발표한 가곡이다. 이후 2000년 8월 15일에 새얼문화재단이 예술회관 야외광장에 높이 6m, 폭 6.4m, 무게 60t의 오석(烏石)을 소재로 한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를 건립, 인천시에 기증해서 큰 화제가 됐다. 예술회관은 인천이 낳은 두 예술가의 빛나는 업적을 되새기며, 통일 염원의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의 의미와 노래비 건립 의의를 알리기 위해 높이 약 1m, 폭 42cm의 안내판과 그에 연동된 음악 청취 시스템을 마련했다. 안내판에는 노래의 제작 정보와 노래비의 설치 내력 등이 한글과 영문으로 새겨져 있다. 하단에 장착된 두 개의 버튼을 누르면 김종현 예술감독이 지휘한 인천시립합창단의 '그리운 금강산' 합창 버전과 최영섭 작곡가의 육성 해설을 들을 수 있
[인천] 인천시는 2018년 미추홀명장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추홀명장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을 갖춘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우대해서 지역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이를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은 자동차정비 직종 고동원(58), 건축시공 직종 이승진(51), 미용 직종 정향옥(56), 제과제빵 직종 최진남(62)씨로 모두 해당분야에서 30여년 이상의 기술경력을 갖춘 숙련 기술인으로서 그 동안 후진 양성과 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천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자동차정비 직종의 고동원씨는 자동차정비기능장, 우수숙련기술자 등의 자격을 갖추고 6종의 특허를 등록하고 해당 직종의 다양한 매뉴얼을 개발해서 미숙련 기술자도 쉽게 자동차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해당분야의 기술개발에 공헌했다. 건축시공 직종의 이승진씨는 어린 학생시절부터 기술현장에서 배운 문화재 보수기술과 공정 개선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후학양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이러한 공로로 2회에 걸쳐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미용
[인천] 인천시는 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및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을 만들었다. 시는 해군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제68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를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인천 중구 월미도 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15일 오전 10시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전승기념식, 참전용사 감사오찬 순으로 진행된다.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는 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안병배 인천시의회 부의장,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참전용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이어 월미도 행사장에서 오전 11시에 거행되는 전승기념식은 참전용사 대표 및 23개 참전국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전황 보고 영상 시청, 참전용사 회고사,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의 기념사와 박남춘 인천시장의 축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일반시민과 장병, UN참전국 무관단 등 1,800여명이 함께한다. 올해 참전용사 회고사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해병대 제1연대 작전관이자, 상륙돌격 소대장으로 참전한 이서근(95세) 예비역 해병 대령이 맡아 당시 한국군과 UN군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참전용사들을 위한
[인천] 인천시는 추석 연휴 중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문학, 원적산, 만월산 3곳 민자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추석 전날인 23일 0시부터 25일 24시 사이에 문학, 원적산, 만월산 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카드나 현금결재 없이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이 3곳은 인천시가 관리하는 민자터널이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통행료가 면제되는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민자 터널의 이용 편의와 정체가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 주변도로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추석 연휴 3일간 통행료 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따라 추석 연휴에는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시에서 운영하는 민자 터널은 대상이 아니지만 이동이 많은 명절동안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통행료 면제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시는 이번 통행료 면제를 통해 3일간 3개 민자터널을 이용하는 약 22만대 이상의 차량이 1억 7천만 원의 무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세종 도로과장은 "성묘, 친지 방문 등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께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천의 민자터널
[인천] 인천시는 오는 10월 7일까지 인천의 2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9개 시장에서 할인과 경품행사·노래자랑 등 다양한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또 전국 1500여개 시장과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으로 상향해,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유도한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주차공간이 부족한 종합어시장, 신포시장, 옥련시장 등 2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종합어시장을 비롯한 13개 시장 주변도로는 양측도로 주정차가 허용되며, 석바위시장을 비롯한 12개 시장 주변도로는 편측도로만 허용된다. 부평재래시장의 경우에는 추석명절기간(9월13일∼9월26일)만 주정차가 허용된다. 시는 전통시장 도로변 주정차 허용지역에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주차허용으로 인한 무질서와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주차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주차를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차 허용구간이 아닌 곳이나 소방용수시설(소화전·비상소화장치) 및 소방시설(소화설비·피난시설)로부터 5m 이내, 교차로
[인천] 인천문화재단이 지난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18 예술정거장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예술정거장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일상의 다중이용 공간인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에서 실현 가능한 동시대 장소 특정적 시각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문화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인천시청역 이용객과의 상호작용, 예술의 공공성을 고려한 설치작품과 장소의 특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장소 특정적 프로젝트를 선발할 계획이다. 예술정거장 프로젝트 공모는 약 10개월간 전시하는 '임시 설치형'과 영구적으로 설치하는 '영구 설치형' 중 선택해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임시 설치형'은 사업별 4천만원, '영구 설치형'은 1억원 범위 내이다. 접수기간은 12일부터 30일까지이고 온라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격으로는 인천시청역 내에서 다양한 주체와 소통 및 협의가 가능하고 동시대 시각예술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는 시각예술 작가 및 단체, 프로젝트 그룹이면 지원 가능하다. 한편 18일에는 자세한 프로젝트 공모에 관한 방향설명과 사업대상지를 답사하는 '공모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하철역 공간의 편의
[인천] 인천 중구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인천 개항장 일원에서 개최됐던 '2018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에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해서 관내 주요 관광지 홍보 활동을 펼쳐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개항장 일원의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야간까지 개방하고 '오리진 인천(Origin Incheon)'이라는 주제로 개항장 특색에 맞춰 이색적인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중구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구민과 관광객에게 행사장 안내와 더불어 중구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중구 지역에서 촬영한 인기드라마를 활용한 '한류드라마둘레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1톤 포터 차량을 개조한 관광홍보 차량으로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광객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그들에게 필요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편의시설로써, 그 동안 크루즈 입항, INK콘서트 등에서 관광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중구 관광 홍보를 위해 맹활약을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1톤 차량을 개조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장소에 구속받지 않고 이동이 편리한 움
[인천] 옹진군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도시민에게 품질 좋은 청정 옹진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옹진군청 앞마당에서 개설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열리게 되는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청정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농토에서 자란 농·수·특산물로 품질이 신선하고 우수해서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매년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장터에는 옹진군 특산품인 포도, 단호박, 고춧가루, 표고버섯, 잡곡, 장류, 기타가공품 등 농산물과 싱싱한 꽃게, 소금,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김 등 수산물이 소개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생활형 EM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해서 직거래장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옹진군 청정 농·수·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택배비 및 해상운반비 등 유통 물류비를 적극 지원해서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상범 인천시 일자리경제국장, 김강래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많은 내빈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인천직업교육박람회' 개막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꿈을 위한 도전! Dream in Job!'이라는 주제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 옥내 전시장 1,2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직업교육 관련 기관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28교, 초등학교 9교, 중학교 110교의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약 2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천교육의 비전인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인천교육 정책관, 일학습병행제 및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홍보관, 중학생 상담관, 육군·특전사 홍보관, 직업심리 검사관,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등이 운영된다. 또한 중등 직업교육과 연계한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는 미래 메이커관이 운영되며, 미래 직업을 예측할 수 있는 SW창의융합축제도 함께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초·중학생 및 학부모에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육과정을 안내하는 부스와 진로 상담 창구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직업교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12일 시청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과 지진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