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시티월드그룹과 데이터자산 공제회는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주최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18층에서 5월 20일 오후 18시부터 20시까지 개최한 2021대한민국 천년희망프로젝트 'BEST 명장명인'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데이터자산 1호 명장"을 수상을 받았다. 이날 송진호 총재는 "데이터자산 230여개 업체에 달하는 가상자산 사업자와 약 1,000 만명에 해당하는 종사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정부의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한 개정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앞장서서 보증보험 제도를 통한 피해자 구제와 코인으로 전환하여 현금화 할 수 있는 실용화폐 기능을 갖춘 초간편 결제시스템을 이미 구축했다"며"부족함이 많은 저를 대한민국 최초로 데이터자산 명장으로 선정해주신 주최측에 감사드리며, 본 데이터자산 명장에 걸맞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이터자산 공제회 송진호 총재는 "데이터자산 활성화를 위해서 도전한국인의 명인에 선정된 명인들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경제적,행정적 업무지원과 향후 가상화폐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한 지식과 지혜를 함께 공유하는 MOU체결을 맺었다"며"데이터자산 활
인천병무지청장은 5월 13일 인천시 서구청을 방문해 이재현 서구청장과 사회복무요원 관련 현안 사항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사회복무요원 소집지연으로 사회진출이 늦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의 고통 해결 차원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요확대 협조와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여건 향상 등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과 만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격려하면서 성실복무도 함께 당부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무기관과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병역의무 이행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같이 발전하는 상생의 병무행정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이제 초고령사회(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 2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우리나라 인구의 15.7%이며 계속 증가해 2025년에는 20.3%에 이르러 초고령사회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인구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치매, 시니어 금융 사기, 노인 일자리 문제 등 사회적 문제가 부각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 업계는 생명보험업의 생애보장 정신에 따라 고령층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대표 고령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은 △남성 독거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자립을 돕는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의 금융사기 예방 연극 ‘네 놈 목소리’ △사회공헌위원회 지정 법인에서 지원하는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취·창업 지원 사업’이다. ◇남성 홀몸 노인, 여성 노인보다 일상생활 자립과 우울증에 취약 자립하기 위한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 필요 고령 인구 비중이 늘어나면
주식회사 '닷'(대표 김주윤·성기광)은 부산시 내 지하철 전역에 200억원 상당의 배리어프리(무장애) 키오스크 및 실내 비콘을 활용한 길안내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닷'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기술 기반의 벤처기업이다. 한국에서 직접 부품과 상품을 생산해 소재 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디지털 촉각 디스플레이 외에도 점자 스마트워치 ‘닷워치(Dot Watch)’와 시각장애인이 촉각 그래픽을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촉각 패드 ‘닷패드(Dot Pad)’를 개발했다. '닷'은 지난해 3월 부산시의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의 컨소시엄 중 한 곳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1년 간 부산역에서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디지털 촉각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장애인 접근이 어려운 기존 키오스크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됐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촉각 지도(이미지) 및 음성안내가 지원되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과 큰 글씨가 제공된다. 또 센서 인식으로 휠체어 사용자나 어린아이가 다가오면 자동으로 모니터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고령자, 영유아동반자, 외국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여러 기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은 4월 13일(화)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2019년 12월 31일 농업・농촌공익증진직불제도가 전면 개편되면서 직접지불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은 기준연도(2017.1.1.~2019.12.31.)에 종전의 쌀, 밭, 조건불리직불금 등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적이 있는 경우로만 한정되었다. 이로써 농업인 등이 기준연도에 해당 농지에서 농사를 짓고 있었음이 명백한 경우에도 직접지불금을 신청하지 않아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한 농민들의 애로와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기준연도에 직접지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은 없으나, 해당 기간 중에 정부 수매 참여, 비료 구매, 농산물 판매 관련 증빙 등 대통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여 농사를 지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해서는 지급대상에 포함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하영제 의원은 “실제 농사를 짓고 있거나, 농사를 짓고 있던 땅을 매수한 농업인들이 직불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현실을 감안한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
오는 6월 스마트관광도시 정식 서비스를 앞둔 인천 개항장 일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참여해 스마트기술을 활용, 지역의 특성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개발·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관광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요소를 집약적으로 제공하는 선도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제1호 도시로 인천시 개항장 일원이 선정돼 추진 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 공공기관 및 9개 컨소시엄 기업들이 참여해 현재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여행은 인천여행 플랫폼‘인천e지’가 필수다. 막바지 개발이 한창인 이 플랫폼에서는 스마트관광 5대 요소(스마트 경험, 스마트 편의,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플랫폼, 스마트 모빌리티)가 접목돼 서비스가 이뤄진다. 방문객은 AI 설문을 통해 개별 취향과 유형에 따른 맞춤형 여행코스(맛집, 카페, 관광지, 모빌리티 등)를 추천받을 수 있고 개항장 내에서 혼잡도를 확인하고 붐비지 않는 곳을 선택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하나로 간편한 예약ㆍ결제가 가능해져 맛집에서 줄을 서는 수고를 덜 수 있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4시간 국내관광 정보를 전화로 안내하는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이 9일부터 문자 채팅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음성보다는 문자를 통한 의사소통이 점차 주류가 되고있는 추세에 맞춰 도입한 이 문자채팅 관광안내 서비스는 전화를 통한 기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간체, 번체) 등 총 5개 언어로 제공된다. 문자 채팅을 통한 상담은 이미지나 URL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서비스 받은 내용을 기록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화로만 이뤄지던 기존 서비스에서 소외됐던 청각장애인도 실시간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채팅 서비스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과 누리집에서 ‘여행상담’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1330관광안내’를 검색해 연결할 수 있다. 외국인이라면 공사 외국어 앱인 ‘VisitKorea’ 및 라인과 페이스북 메신저로도 가능하다. 문자채팅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보다 현장성 높은 관광안내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사는 전국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관광안내소 안내원들이 다
인천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용현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방위협의회는 용현3동 ‘사랑의 화수분’에 라면 70박스를 기탁했다.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랑의 화수분’ 이라는 상시 기부함을 운영하며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김태계 용현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과 박인용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모아져 지역사회를 지키는 울타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행업 생존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 서울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 이하 비대위)는 2일 더불어 민주당 당사 앞에서 비대위 성명서를 발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여행업 생존을 위한 피켓시위를 펼쳤다. 비대위는 지난달 2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여행업 생존을 위해 4차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법 제정 시 집합금지 업종에 준하는 지원, 관광진흥개발기금 무담보 신용대출 확대 및 대출조건 완화, 사업주 부담 직원 4대보험금 감면(또는 유예), 자가 격리 14일 기준 완화 및 과학적, 합리적 기준 설정, 관광산업 재난업종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을 정부에 요구했고 이번에는 요구사항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답변과 함께 그 동안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개선 시정을 촉구했다. 이날 비대위는 출국납부금 및 공항이용료 징수 수수료 지급 제도 개선, 항공권 발권대행수수료 항공사의 일방적 여행사 지급중단 철회, 여행업무 서비스료 법적 제도화, 공공기관 주거래 여행사 선정시 TASF 평가율 합리적 기준 적용 등 4가지에 대한 제도개선 및 시정을 요구했다. 오창희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전국 각지에서 여행사 대표들이 나와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들불처럼
인천 강화군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정 2천20억 원을 상반기에 푼다. 군은 신속 집행 대상 사업비 3천665억 원 가운데 55.1%인 2천20억 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SOC) 사업의 신속한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군민의 체감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 집행 추진단을 운영해 매주 실적보고회와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군정 역점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내실을 다진다. 또한 ▲화개정원 및 전망대 ▲강화 복합커뮤니티센터 ▲남산·관청 근린공원 ▲지혜의 숲 도서관 등 대규모 투자사업은 사업별 공정과 집행현황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상반기 집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신속 집행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와 집행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긴급입찰·각종 심사 기간 단축 ▲수의계약 금액 한시적 확대 ▲선급금 지급 상한 확대 ▲국가 보조사업 추가경정예산 성립 전 사용 ▲지방재정 투자심사 신속 지원 등 제도 개선사항을 적극 활용해 속도감 있는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끌어낼 복안이다. 유천호 군수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