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4일까지 판매금액에 따른 차등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인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구매정기예금’은 6개월제 및 1년제 상품으로 KB국민은행 영업점, 고객센터,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총 가입 한도는 1조원이며 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으로 이율은 최종 판매된 금액 및 이벤트 금리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가입기간 1년 기준으로 최종 판매금액이 1천억원 이하인 경우 연 2.40%, 1천억원 초과인 경우 2.45%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21년 6월 1일부터 정기예금 신규(재예치 포함) 이력이 없는 고객이 공동구매정기예금에 1천만원 이상 신규 가입할 경우 연 0.4%p 이벤트 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2.85%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총 판매 금액이 늘어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공동구매정기예금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정기예금 신규고객의 경우 이벤트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5일 기준 KB모바일인증서의 가입자가 1,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모바일인증서는 본인명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 없이 발급할 수 있는 금융권 대표 인증서다. 현재 정부24, 국민비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병무청 통합인증 서비스 등 67개 공공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법무부 형사사법포털 홈페이지에도 KB모바일인증서가 적용되었다.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KB금융그룹 계열사에서 비대면 채널에서도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과 푸르덴셜생명에서는 전자서명 기능도 도입되어 증권매매, 보험료 납입 등 다양한 거래를 지원한다. 또한, KB모바일인증서는 복잡한 암호없이 패턴·지문·Face ID 중 선택해 간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다. 금융거래도 OTP나 보안카드 없이 6자리 간편비밀번호를 입력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편리함과 동시에 철저한 보안과 안전성도 확보했다. 해킹 및 탈취로부터 안전한 인증서 하드웨어 저장방식을 지원하며 일정 금액 이상의 업무를 처리할 경우에는 ARS 인증 등 추가 본인인증 절차를 두어 보안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0일 제1회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임직원 환경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한 임직원들과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 타일러 라쉬가 함께 ‘국민과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금융업종 대표기업으로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ESG 라이브 특강을 시작으로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ESG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임직원들이 탄소중립의 주체로서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ESG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환경을 위한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사회를 위한 책임경영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아마추어 챔피언을 선발하는 ‘KB스타뱅킹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KB스타뱅킹 e스포츠 대회’는 오는 7월 7일까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7월 11일까지 대회 페이지에 참가코드를 등록해 팀을 구성하며 팀 구성은 후보 선수 2명을 포함해 최대 7명까지 가능하다.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의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4개 팀이 결정되며 대회 본선은 7월 23일에 진행된다. 본선의 경우 오후 4시부터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와일드 리프트 전문 중계진의 해설과 함께 생중계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 팀에게는 총 1,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와일드 리프트 무작위 스킨 상자와 Liiv M 통신비 혜택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는 CU 모바일 쿠폰도 제공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푸짐한 경품과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e스포츠 대회에
인천관광공사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2)”이 6월22일~2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전시회이자, 올해 6회째를 맞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해양경찰청과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며,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 2회 연속 유망전시회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통해 인천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최근 해양조선산업의 이슈와 트렌드에 발맞춰 ‘SMARTER, GREENER’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해양조선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스마트친환경 특별관’이 구성될 예정이며, 삼성중공업, 삼강엠엔티, 삼광조선공업, 삼원중공업 등 국내 대표 대형/중형 조선소와 LIG넥스원, KT SAT, STX엔진과 같은 첨단 해양조선장비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해양조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해양·안전·조선 기업의 해외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핵심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지원대상은 ▲스마트제조・서비스 업종 등 고도화산업 ▲6대 핵심분야 전략산업 ▲첨단 신산업 ▲ESG분야 영위기업 등이다.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84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이 발급한 특별출연 및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약 7,7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100%의 보증비율을 적용해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창업기업의 원할한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은 기업이 납부해야 할 보증료 중 연 0.3%를 2년간 은행이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른 보증 및 대출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KB국민은행 및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핵심 전략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7월 29일까지 환테크에 관심 있는 개인고객을 위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환율우대 100%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고객은 이벤트 기간 중 KB스타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으로, 대상 고객 전원에게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은 상품 가입시점에 목표환율을 지정해 이자와 환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재테크용 외화정기예금이다. 은행이 매일 고시하는 최초환율이 고객의 목표환율 이상인 경우 자동해지되어 가입 기간에 따른 이자뿐만 아니라 환차익도 얻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2월 진행한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환율우대 100% 이벤트’에 보여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환차익과 이자, 환율우대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서울/수도권지역 수출입기업 재무담당자 40여명을 초청해 '우수기업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2022년 하반기 환율전망’을 주제로 ‘S(Stagflation) 불안과 하반기 달러 사이클’에 대해서 살펴보고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김동기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본부 선임마케터가 ‘성공적인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5가지 질문’을 주제로 효율적인 헤지 방안에 대해서 강연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2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환리스크 관리 수요가 있는 수출입 기업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에 KB국민은행은 앞으로 고객 대상과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정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대표는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유례없는 물가 상승 및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각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8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은행 내에서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사회 전반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환경부와 기업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환경교육 업무협약에 금융업종 대표기업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ESG 문화 조성을 위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교육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환경을 위한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사회를 위한 책임경영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급속한 디지털화에 따른 고령층의 금융 소외를 해결하고자 서울시 내에 고령인구가 많은 5개 자치구의 어르신 복지센터와 협력해 오는 7월 ‘KB 시니어 라운지’ 개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B 시니어 라운지’는 5개 자치구(중랑구, 은평구, 노원구, 강동구, 강서구)의 어르신 복지센터를 방문해 주 1회 정해진 요일마다 대형 밴을 통해 순환 운영되는 이동점포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이며 ‘KB 시니어 라운지’ 전담직원을 배치해 ▲현금 및 수표 입출금 ▲통장 재발행 ▲연금수령 등 고령층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KB 시니어 라운지’를 통해 고령층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복지센터에서 편리하게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KB 시니어 라운지'를 운영하는 복지센터와 협력해 고령층 고객 대상 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시니어 라운지 운영은 고령층 고객의 금융 소외에 대한 실질적 대안이 될 것이다”며, “이번 5개 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수요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