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제9대 인천시 개원의회에 상반기 실적을 보고하며, 누적 보증공급 실적 1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9월, 보증공급 11조원을 달성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1조원의 추가 공급성과를 거둔 것으로, 연초부터 인천시 코로나 피해 특례보증, 연착륙 특례보증 등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을 큰 규모로 진행한 결과로 보인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98년 4월 창립한 이래로 소상공인의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세계적인 위기상황 속에서 인천지역 소상공인에게 약 3조9천억원의 보증을 공급해 인천시 경제방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본점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양균 (재)광주은행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재)광주은행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금 1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난 1981년 재단법인 광주은행장학회를 설립하여 올해까지 41년 동안 4천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6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오며 명실상부한 지역 장학사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재)광주은행장학회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자치단체를 비롯한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해 타의 모범이 되는 광주·전남지역 출신의 학생 10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1억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50명의 장학생들이 참석해 장학증서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받으며 광주은행 임직원으로부터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매진하는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이 우리지역을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라는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5일까지 리브 Next에서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KWANGYA)’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튜브에 등재된 ‘광야로 걸어가(KWANGYA)’를 시청하고 영상 속 ‘KB국민은행 광야점’이 탄생한 곳의 힌트를 찾아 퀴즈를 맞히면 된다. 이벤트 참여는 리브 Next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리브 Next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103명을 추첨해 ▲에스파 싸인 CD ▲배스킨라빈스 모바일쿠폰 등을 제공한다. 지난달 19일 첫 공개한 ‘광야로 걸어가(KWANGYA)’ 에스파가 직접 출연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공개 열흘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Z세대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광야점’이라는 새로운 메타버스 가상세계와 KB국민은행을 쓰는 사람들의 데이터로 만들어진 각자의 아바타 ‘ke(케이)’가 있다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청춘 로맨스 웹드라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영상 제작 시점부터 스토리 상 재미 요소를 배치하는 등 Z세대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진정성 있는 양방향 소통을 통해 향후에도 매력적인 콘텐츠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펀드, 일임형 ISA 등 금융투자상품 판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KB화상상담 서비스’는 모바일, PC, 화상상담 전용창구를 통해 공간의 제약없이 영업점과 동일한 수준의 금융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펀드∙일임형 ISA 판매에는 고객에게 정확한 상품 설명과 함께 소비자보호 의무에 따른 적법한 판매 절차를 준수하기 위해 화상상담 중 AI금융상담시스템을 연결한다. 이를 통해 금융투자상품 판매에 따른 적합상품 추천 및 필수 상품설명, 설명 내용 자동 녹취 및 저장 등 불완전판매를 차단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AI금융상담시스템은 지난해 3월 전국 영업점 도입 이후 금융투자상품 학습기능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음성인식기술(STT: Speech to Text)과 음성합성기술(TTS: Text to Speech)을 구현하며 불완전판매를 예방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물리적 공간이 분리된 화상상담이라는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금융투자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공간의 제약 없이 영업점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탁, 퇴직연금 등 화상상담 서비스의 업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Z세대 고객의 금융 독립을 위해 리브포켓을 기반으로 한 연계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리브 Next는 Z세대를 위한 금융플랫폼으로 만 14세부터 18세 청소년 전용 선불전자지급 수단인 리브포켓을 제공하고 있다. 리브포켓은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을 통해 신분증이나 별도의 확인 서류 없이 10대 고객이 직접 개설할 수 있다. 리브포켓에는 계좌번호 형식의 고유번호가 부여돼 본인 명의 계좌 없이도 금융거래가 가능하며 수수료 없이 송금∙입금∙ATM입출금부터 간편송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리브포켓을 보유한 고객은 새롭게 선보인 청소년 전용 실물카드인 ‘리브 Next 카드’도 이용할 수 있다. ‘리브 Next 카드’는 리브포켓과 연결된 선불카드로 카드신청부터 비밀번호 변경까지 리브 Next 앱에서 관리할 수 있다. 리브 Next에서 ‘리브 Next 카드’를 등록하면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편의점, 올리브영 등 다양한 가맹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리브 Next 내에 Pay 기능을 탑재해 리브포켓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 및 결제채널을 확대했다. 리브 Next를 통해 전국 제로페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자체적으로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가치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특허청으로부터 ‘발명의 평가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자체 지식재산(IP) 가치평가를 위한 내부 제도 및 프로세스 재정비, 운영리스크 점검 등을 마치며 자체 지식재산(IP) 가치평가를 시행하게 되었다. ‘발명의 평가기관’은 발명진흥법에 따라 지식재산의 기술성, 사업성 등을 평가해 지식재산(IP)의 가치를 산정하는 전문기관으로 특허청이 신청기관 현장실사, 전문가 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지정한다. ‘발명의 평가기관’의 지식재산(IP) 가치평가 결과는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IP)을 기초로 담보대출을 시행하거나 투자대상·규모 등을 결정하는 데 활용된다. KB국민은행은 자체 지식재산(IP) 가치평가를 활성화해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재무상태가 열위하거나 담보가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이 보유 지식재산(IP)를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IP를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향후 은행 내부 IP 금융 인력을 양성하고 직무역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일 아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박해심)과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은행 및 기부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박해심 아주대학교의료원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7년 아주대학교의료원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주거래은행 재협약을 계기로 병원과 대학 소속 임직원에게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아주대학교의료원의 운영자금 관리 ▲임직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아주대학교의료원 출장소 및 KB사이버브랜치, ATM 운영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 업무협약을 함께 체결해 은행의 신탁을 활용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해심 아주대학교의료원장은 “한국 금융을 대표하는 KB국민은행과의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환영한다”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스타기업뱅킹에 부동산 임대관리 서비스인 ‘KB렌트온(Rent-ON)’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B렌트온’은 주택, 상가, 사무실 등 부동산을 임대 중인 개인사업자 및 기업고객 누구나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동산임대업 외에도 모든 업종의 기업 고객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B렌트온’ 이용 고객은 ‘임대물 계약 정보’, ‘임대료 일정’ 등을 수기 관리할 필요 없이 간단한 임대물 정보 등록만으로 임대물 현황을 언제든지 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임대료 입금일 알림 기능 및 계좌 연결을 통해 매월 임대료 입금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임대료 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관리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플랫폼 고도화와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비금융 콘텐츠를 선보이며 No.1 기업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기업스타뱅킹은 지난 4월부터 기업인터넷뱅킹과 KB스타기업뱅킹을 이용 중인 기업고객을 위해 ‘급여명세서 만들기’, ‘사업장 법정의무교육’, ‘업종별 생활법령’ 등 다양한 사업관
KB국민은행 (은행장 이재근)은 AI 기술이 적용된 머신러닝 모형 기반의 ‘기업여신 자동심사 지원시스템(이하 Bics: Big data CSS)’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Bics’는 재무정보와 대안정보를 포함한 각종 비재무정보를 활용해 신용리스크가 낮은 여신에 대한 시스템 판정 결과를 기업여신 담당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AI 기술이 적용된 머신러닝 기반 모형의 ‘Bics’에는 향후 우량기업으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선별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경기변동에 대응하기 위하여 최신 데이터를 활용해 매년 주기적으로 모형이 개발될 수 있도록 재학습 모형 개발 프로세스도 구축되었으며 ‘Bics’가 실행된 건에 대해서는 기업개요, 재무 현황 및 분석의견, 시스템 판정결과 등이 반영된 ‘Bics’ 보고서가 자동으로 작성돼 기업여신 담당자에게 제공되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머신러닝 기반 ‘Bics’ 도입으로 효율적인 시스템 운용과 신속한 여신심사가 가능한 환경이 마련되었다”며, “더욱 정교한 자동심사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안심전환대출’ 상담에 대기 없이 상담 가능한 콜봇 서비스(Talk Talk)를 8월 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콜봇 서비스는 음성인식기술(STT)과 음성합성기술(TTS)을 활용해 채팅이 아닌 음성으로 신속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되어 수·여신 만기 안내, 여신 연체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부터는 고객센터 상담에 AI-Navigator 서비스를 도입해 하루 평균 1만 4천건의 고객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AI-Navigator’는 고객이 고객센터로 전화해 0번(상담원 연결)을 입력한 경우, 콜봇이 의도를 파악해 직접 처리하거나 해당 업무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AI 텍스트 분석기술인 ‘KB-STA’가 적용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문의사항에 빠르고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고객센터에 안심전환대출 관련 문의를 했을 때 상담원 대기시간 없이 즉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가이드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9월까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 안내, 구속행위방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