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경기 개막을 앞두고 대만팀이 프로암경기를 마친 후 미디어센터에서 공식인터뷰을 하고 있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에서 방송과 기업 간의 비즈니스 매칭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전 세계 30여 개국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이 참석한 이번 페스티벌 행사장에 '비즈니스 매칭존'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1인 방송 제작자를 비롯해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기업과 뷰티, 식음료, 관광 등 연관 산업 관계자들 간의 상담과 계약 등 비즈니스 활동이 자유롭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인천지역 화장품 제조업체 등 뷰티산업 관계자를 중심으로 자사 제품소개와 중국 뷰티분야의 1인 방송제작자 '왕홍' 등 세계 각국 파워블로거와의 상담여부를 묻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식음료 기업들의 먹방(먹는 방송) 및 쿡방(출연자가 직접 요리를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방송) 진행자들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행사 주최 측인 인천시는 인천TP와 함께 '비즈니스 매칭존' 의 운영 활성화를 돕기 위해 기업 상담 및 1인 방송 진행자와의 연결은 물론 기업의 제품과 방송진행자들의 방송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방송 또는 제품
[인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3일 오후 1시경 백령도 근해상에서 정선명령을 거부하고 달아나려 한 혐의로 해군과 합동으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포한 중국어선 노영어A호(122톤급, 철선, 쌍타망 종선, 선원 10명)는 인천 옹진군 백령도 서방 약 52km(약 28해리)에서 NLL 이남 10km(5.6해리), 특정금지구역 약 1.4km(0.8해리)침범해서 정선명령에 불응해서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약칭 : 경제수역어업주권법)'을 위반한 협의로 나포한 것이다. 단속 작전시 중국어선 선체 장애물 및 선원들의 저항은 없었으며 범칙물은 까나리 약 500kg으로 확인 됐다. 이번에 나포된 중국어선은 서해5도특별경비단 전용부두로 압송 후 선장 및 선원들 대상으로 도주 경위와 불법조업 여부 등을 상세히 조사 할 계획이다. 이천식 서특단장은 "서해5도 어민들이 안전하게 조업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우리 수역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들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으로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인천시는 지난 2일 시 본청, 10개 군·구 지방세 체납정리 담당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처분 및 부동산공매 실무전반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교육은 지방세수 확보와 조세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체납자에 대한 다양한 채권확보 사례 및 부동산공매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강사는 올해 5월 인천시와 MOU를 체결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인재개발원 전문위원을 역임한 양선승 교수가 출강 지원했다. 김종권 납세협력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체납처분 기법 및 체납액 징수기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남은 3개월간 과년도 체납액을 최대한 징수해서 안정적인 세원확보 및 이월체납액 축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인천시는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가을 들녘 향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2018 인천 국화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장소의 상징성을 창출하고 공원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도심과 농경지가 어우러진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 옆 연희공원에서 국화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축제 준비를 위해 공원사업소 인력을 활용하고,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국화로 나비, 하트, 배트맨 등의 조형작품과 자연의 풍치를 축소해서 분에 옮겨놓은 국화 분재작품, 그리고 큰 국화를 이용해서 동그라미, 별, 탑 등을 표현한 다양한 다륜대작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한지를 활용해서 재배한 관상 호박과 형형색색 물든 단풍들에서 가을의 정취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축제기간 중에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내 주말에는 연희공원조성위원회와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손수건 꽃물들이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치매어른 정서지원을 위한 화분 나눔행사' 등이 운영되고, 오후 2시부터 한시간 동안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6일 오전 10시부터는 시민들과 함께 국화축제 축하의 장이 공연마당에서 개최된다. 김진탁 계양공원사업소장은"“국
[인천] 3일 부평구 일신동 17사단 대연병장에서 제17회 인천노회장기 체육대회에서 인천가좌제일교회(담임목사 김명서)가 10년만에 노회장기 축구 우승기 탈환했다.
[인천] 한국팀(유소연 전인지 김인경 박성현) 인터뷰 Q. 박성현 선수, 들어오면서 아까 바빴다고 했는데 시작되면 어떨 것이라고 예상하는가? 박성현 : 오늘은 인터뷰가 많아서 바쁘게 보냈다. 경기를 시작하면 경기에 집중할 것이고 초점이 경기에 맞춰질 것 같아서 바쁜 마음은 없을 것 같다. Q. 전인지 선수, 어제 네 분이 호텔에서 식사를 하시는 것을 봤는데 전략을 구상한 자리였는가? 그리고 전반적인 한국팀 팀워크는 어떤가? 전인지 : 어제는 유소연 선수가 우승을 해서 한 턱 쏘는 자리였다. 소연언니가 맛있는 밥 사주면서, 밥먹고 힘내서 이번 주 잘해보자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Q. 유소연 선수, 지난 주에 JLPGA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상승세를 탔는데, 그런 점들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말해달라. 유소연 : JLPGA 대회에 출전을 했던 이유가 이번 대회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는 차원에서 연습을 하고 싶어서 출전한 것인데, 우승해서 기쁘다. 자신감도 많이 상승해 있는 상태고, 우승 기운이 우리 선수에게 전해져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 Q : 김인경 선수, 이번 주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대해서 많이 듣고 얘
[인천] 대회조직위원장인 UL의 Keith Williams 회장(가운데)이 UL 인터내셔날 크라운 공식포토콜에서 선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2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결단식'을 마친뒤 임원 및 선수단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2일 미추홀타워에서 열린 'IBITP(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임시 이사회'에서 안건을 상정, 의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