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5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토니오·차민욱·김순태 셰프, 김상기 바리스타, 최준영 대학생 기자 등 멘토와 자영업자가 참여했다. 청년 사업자 등 멘토링스쿨 참여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자영업의 현실에 대해 공감하고 자영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취약계층별 지원의 주요 내용은 ▲KB 소호 컨설팅 제공으로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 ▲영세·저신용 자영업자 대상 소호 컨설팅 연계 보증서 담보대출 우대금리 제공 ▲청년층의 구직 지원과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참여 확대 ▲채용지원금과 우대금리를 통한 구인 중소기업의 인건비 및 금융비용 절감 등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민간 영역의 자율적인 지원 노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경영 컨설팅, 취업지원 등 비금융서비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나가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고 밝혔다. 이재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경기도 양주,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은행 공동점포는 시중은행 영업점이 부족한 지역 고객의 대면채널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논의되어 왔다. 양주 고읍과 영주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100m 내 근거리에서 영업점을 운영해왔던 지역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존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공동점포 운영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동점포는 KB국민은행의 양주고읍점, 신한은행의 영주지점을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KB-신한 공동점포는 동일 점포 내 창구, 금고 등 양 은행이 개별 영업에 필요한 공간은 별도로 운영하고 객장, 자동화코너, 주차장 등 고객 이용 공간은 신한은행과 공유한다. KB국민은행은 양주고읍점 5명, 영주점 6명의 직원을 배치해 ▲여수신 ▲외환 ▲금융투자상품 가입 등 일반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업시간도 동일하게 운영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 간 공동점포 도입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오프라인 점포 이용 편의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앞장선다. 지난달, 한·아프리카재단의 MOU 체결 후, 처음으로 재단과 손을 맞잡고 아프리카를 비롯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2년 차세대 유니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컨설팅, △온라인 데모데이(Demoday : 스타트업을 홍보해 투자, M&A, 구매, 채용, 홍보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아프리카 테크써밋 참가, △전문 통번역 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또는 지원 프로그램 참가 기업으로 모집 공고일 기준 창업 2년 이상 7년 이하의 스타트업 중 5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www.startuppark.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인천스타트업파크센터 032-228-1219로 하면 된다. 인천 경제청 관계자는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내년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예산 편성이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에 초점이 맞춰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주민참여예산센터 IFEZ 분과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비대면으로 ‘2023년도 IFEZ 분야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참여예산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장병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정책 토론회에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진기지 조성과 살기 좋고 투자하기 좋은 도시 조성 사업에 재정투자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재정 운용으로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내년도 예산 편성의 기본 방향”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구체적으로 △신산업 육성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 프로젝트별 투자시기 합리적 조정 등 전략적 재원 배분, △투자심사 및 총사업비 관리 강화, 신규 사업과 유사·중복 사업 관리 강화 등 재정 건전성 강화를 예산편성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날 참여예산 정책토론회는 IFEZ 주요 사업 추진 현황 주제발표,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과 관련한 패널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장선자 IFEZ 분과위원장을 좌장으로 김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윤혜연) 및 우정사업본부 서울중앙우체국(국장 박태희)과 저소득층에 대한 공익형 상해보험 무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총 5천만원을 서울지역자활센터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체국의 공익 보험상품인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자는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재해사망보험금과 입원금 및 수술비 등의 재해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한 무료 보험 지원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인 ‘KB GOLD&WISE the FIRST’의 모델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이영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우 이영애는 작품성 있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오랜 기간 대중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모델이 지닌 품격과 ‘KB GOLD&WISE the FIRST’의 전문성이 만난 브랜드 광고 영상은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랜 기간 대중에게 신뢰를 쌓아온 이영애 배우는 20년 동안 고객의 자산을 변함없이 지켜온 KB GOLD&WISE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었다”며, “앞으로 모델과 함께 선보일 ‘KB GOLD&WISE the FIRST’ 광고 영상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B GOLD&WISE the FIRST’는 KB국민은행, KB증권의 PB와 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신탁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산관리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PB 브랜드 BI 영상’: https: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영업점 창구에서 제공하는 종이영수증을 대신해 스마트폰으로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전자영수증’은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KB Wallet’을 가입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KB Wallet’은 KB스타뱅킹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 이용 가능한 KB국민은행의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전자영수증’ 서비스는 ▲수신(신탁/ISA) 입금/출금/송금 ▲외화 입금/출금 업무 등 종이영수증 발행건수가 높은 5개 업무에서 제공된다. 오는 11월 중 수신 해약, 대출금 완제, 외화 환전 등의 업무에서도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전자영수증’ 도입으로 연간 종이영수증 예상 발행건수 약 1천 8백만 건 가운데 9백만 건 이상을 전자영수증으로 대체해 50% 이상 종이 사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종이 사용 절감을 위해 자동화기기에서 발급되는 거래명세표를 KB스타뱅킹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동화기기 디지털명세표’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외에도 영업점에서 종이 통장 없이 창구업무를 볼 수 있는 ‘손으로 출금’을 통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명절을 맞아 진행하는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전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정육, 과일 등의 식료품을 구매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추석에는 집중호우 피해가 큰 전통시장 및 수재민을 우선적으로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침수 피해지역인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과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금액을 9억원에서 20억원으로 증액하고, 지원대상을 1만 4천가구에서 3만 2천여 가구로 확대했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76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12만 1천여 가구의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이 생기고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며, “항상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KB국민은행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남지역 복구 등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은 8월 집중호우 당시 부여군과 청양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특히 농작물 침수 및 가축 폐사로 인한 피해 규모가 컸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정현 부여군수를 찾아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재민과 수해 복구 현장 인력 등을 위한 급식차도 제공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호우 피해 도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애쓰고 계신 김태흠 도지사와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KB국민은행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이번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복구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으며, 고객과 함께 수해 피해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2 Liiv(리브) 콘서트’ 추가 티켓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시행 중인 ‘2022 Liiv 콘서트’ 티켓 이벤트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10만명에 육박하는 고객들이 티켓 이벤트에 참여하며 기존 최대 기록인 ‘2019 Liiv 콘서트’ 7만명을 넘어섰다. 경쟁률 역시 20대 1이라는 높은 수치로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이벤트 참여는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 내에 '2022 Liiv 콘서트 티켓 배부 앵콜!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2022 Liiv 콘서트 모바일티켓 스탠딩석’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3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Liiv 콘서트'는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2016년부터 이어져 온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싸이, 엔씨티드림(NCT DREAM), 로꼬, 그레이, 헤이즈, 케플러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해 가을밤을 물들일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MC로는 정세운, 김도연이 출연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