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서울 오피스 시장의 가격 흐름과 임대료 및 수익률 추이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KB 오피스 투자지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오피스 시장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용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 동향 분석, 투자 전략 수립 및 성과 평가, 리스크 관리 등 오피스 분야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KB 오피스 투자지수’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오피스 자산을 보유하거나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기관 투자자에게 시장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리츠 등 부동산 간접투자에 관심이 많은 일반 투자자에게도 유용한 정보로 이용될 수 있다. ‘KB 오피스 투자지수’는 서울 소재 오피스 빌딩을 대상으로 산정하며 ▲가격지수 ▲임대가격지수 ▲실효운영수익률로 구성된다. 서울 전체 지수 외에 세부적인 오피스 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권역별∙규모별 지수도 제공한다. ‘가격지수’는 2000년 1분기부터 현재까지 실거래 자료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장기 시계열을 확보했다. 또한, 거래 사례가 많지 않은 경우에도 안정적인 지수를 산출할 수 있는 ‘베이지안 추세 반복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장애인 고용 컨설팅센터와 협업을 통한 은행 내 직무 발굴 ▲맞춤 훈련센터와 연계한 사전 직무 교육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등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사회적약자의 경제적 독립지원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장애인,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영업점 업무를 수행하는 ‘ESG 동반성장’ 부문을 신설해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업점 업무 이외에도 은행 내에서 장애인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자체 발굴하는 등 장애인 직접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업계 대표 기업인 KB국민은행이 장애인 고용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권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장애인 일자리 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신한라이프와 외화증권대차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내외 여건 악화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신규 조달수단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해 금융감독당국과 인식을 같이하며 추진하게 되었다.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등 시장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외화증권대차거래는 외화자금 조달을 위한 새로운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외화증권대차계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신한라이프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증권을 빌린 뒤 해외시장에서 이를 담보로 외화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외화증권대차거래 형태의 자금조달 거래는 시차 문제로 자본시장법령에서 규정한 ‘동시 이행 의무’를 충족하지 못하는 규제 불확실성이 있었다.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결제 시점 차이가 발생하더라도 ‘동시 이행 의무’를 충족했다는 내용의 비조치 의견서를 받고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 KB국민은행의 외화 유동성은 충분히 확보되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위기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조달수단을 다변화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대차거래 실행은 추후 시장상황과 거래비용 등을 고려해 진행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0월 28일까지 환경보호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종이통장 줄이기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종이 사용 감축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과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문제 해소에 공헌하기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KB국민은행은 캠페인 기간 중 영업점에서 예금 신규 시 종이 통장을 미발행할 경우 건당 2,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이를 통해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에너지 소외계층인 저소득가정의 난방비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종이 사용을 줄이기 위해 ‘손으로 출금’ 등 통장 기반의 창구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종이통장 없이 은행거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종이통장을 줄이는 것만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에스파(aespa)’와 함께한 ‘리브 Next’ 두 번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나만의 똑똑한 소비, 리브 Next'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리브 Next’가 10대들의 현명한 소비를 도와주고, 일상에 늘 함께하는 플랫폼임을 강조했다. 에스파의 일상을 담은 듯한 스토리 전개와 트렌디한 영상미를 통해 ‘리브 Next’ 앱과 카드의 혜택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또한, 에스파의 특별한 이미지를 담은 ‘에스파 리미티드 카드’ 출시를 알리며 10대들에게 ‘리브 Next’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가 공동으로 제작한 이번 광고는 본편 49초, 범퍼 광고, 세로형 광고 등 총 5편으로 구성되었으며 유튜브, 틱톡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광고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0대들의 건전한 소비 생활을 도와주고, 리브 Next 카드 에스파 에디션 출시 및 다양한 혜택을 알리고자 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금융의 주역인 Z세대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천지식재산센터(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과 마케팅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6일간의 IP창업존 32기 마케팅 Plan-Up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밝혔다. 11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IP창업존 32기 교육은 특허제도에 대한 이해, 자금조달과 사업화 전략 등 기술창업 실무뿐만 아니라 사전 소비자 조사 방법론과 실습과정 등 창업자의 초기 마케팅 역량 제고를 목표로 운영되었다. 교육생들은 구글트렌드 등 조사 툴킷 활용법과 창업 아이템에 맞는 온라인 설문 설계 실습을 통해 본인의 창업 분야에 관련된 시장 정보 수집과 사전 시장조사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구체적인 마케팅 계획과 결과 활용법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지원도 계속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11명의 수료생에게는 1) 국내 특허출원 무료 지원 2) 3D 모형 설계와 제작 지원 등이 수료생 혜택으로 제공되며,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창업자에게는 해외특허 출원과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후속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천지식재산센터 김면복 센터장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고령층의 상담센터 편의성 강화를 위해 9월부터 콜봇 서비스(똑똑)를 70대 이상 고령층 고객으로 확대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봇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70대 이상의 고령층 고객도 콜봇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도 24시간으로 확대해 언제든지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긴급히 처리해야 하는 통장·인감 분실신고는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 음성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콜봇과 통화가 끝나고 2시간 이내에 다시 상담센터에 전화할 경우 문의했던 업무의 담당 상담원에게 바로 연결돼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콜봇 서비스는 전화를 통해 채팅이 아닌 음성으로 대기없이 신속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6월부터는 고객센터 상담에 AI-Navigator:고객이 고객센터에 전화해 상담원 연결을 요청한 경우, 콜봇이 의도를 파악해 직접 처리하거나 해당 업무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하루 평균 1만 5천건의 고객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한편, 전성표 KB국민은행 스마트고객그룹 전무는 “고령층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콜봇 서비스을 추가 시행하는 등 취약계층의 금융애로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최고 연 13.2% 금리를 제공하는 ‘행운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행운적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며, 영업점 방문 없이도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앱(APP) 또는 모바일웹뱅킹을 이용해 가입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12개월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으로 가입하고, 최소가입금액 5만원 이상 월 50만원 이내에서 적립할 수 있다. 광주은행 창립 54주년을 기념해 ‘행운적금’을 출시함에 따라 ‘FUN&행운 우대금리 이벤트’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2023년 3월 12일까지 이 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6개 임의 숫자 조합으로 이뤄진 행운번호를 배정하고, 배정된 행운번호를 대상으로 금요일에 추첨을 해 당첨된 계좌에 연 10%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2023년 3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추첨을 진행해 총 28회에 걸쳐 540개의 행운번호를 추첨하게 된다. 따라서 기본금리 1년제 정액적립식 연 3.20%(자유적립식 연 2.90%)에 행운번호에 당첨되는 경우 이벤트 우대금리 연 10.00%p를 더해 1년제 정액적립식 연 13.20%(자유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중·장년층을 위한 은퇴자산관리 특화 세미나인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를 서울시50플러스재단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4차례에 걸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의 은퇴자산관리 연금 자산관리 전략 및 절세 노하우에 관한 전문 강연을 제공하며 3천여명의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하반기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력해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확대·개최하게 되었다. 하반기 세미나는 매월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라는 행사명으로 서울에 위치한 50플러스캠퍼스 강당을 순회하며 총 4회 개최된다. 전문가 강연의 주제도 연금·절세뿐만 아니라 부동산·건강보험·은퇴설계까지 확대했으며, 강연 후 오프라인 방청객과 온라인 실시간 채팅창을 통한 Q&A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개최되는 첫 세미나의 주제는 부동산이다. 1부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포스트코로나시대, 부동산 뉴노멀과 생존해법’ 이라는 주제로, 2부는 이호용 KB국민은행 세무사가 ‘부동산 절세 핵심 포인트’를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3일까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월 2일, 국토교통부‧강원도‧홍천군이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하는 ‘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간혁신부분-상생마을(서구) 우수상(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상), 경제활력부분-남산마을(강화군) 우수상(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해당 경진대회를 위하여, 7월 19일 주민참여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인천대표 단체를 선정하여 본선에 진출하도록 지원했다. 서구 상생마을은 마을 옆 SK인천석유화학의 공장 증설문제로 갈등이 심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기업과 주민의 상생협약 등 혁신적인 방법으로 마을 문제를 해결한 사례로 민간혁신 분야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화군 남산마을은 마을협동조합 도시재생 지원사업인 ‘남산행복카페’와 강화도 특산물을 활용한 ‘푸드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인정받아 경제활력 분야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추후에도 도시재생의 주민 공동체 역량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