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9월 29일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예람 지역아동센터 내에 135호 학습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아동센터 학습공간 조성사업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아동과 청소년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국 135개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해왔다. 지원 대상 아동센터에는 청소년의 성장 단계를 고려한 조절식 책상과 의자, 소방 감지기 및 방염 벽지 등이 설치되었다. 리모델링 기간에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외부에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습활동비가 지원되었다. 특히, 포항 지역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가운데 리모델링 이후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곳에는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도배 및 장판 설치 등을 추가 지원했다. 이번 135호 학습공간으로 조성된 예람 지역아동센터의 나종문 대표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학습공간 조성이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역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9일 아주대학교와 ‘은행 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수원시 소재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화 KB국민은행 금융투자상품본부장, 조경숙 아주대학교 대학발전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기부자 및 학교에 투명한 기부신탁 상품 공급 ▲신탁재산 관리 및 금융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 기관은 기부신탁을 통한 부동산, 금전 등의 유산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적 역할 수행을 위해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의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은 기부자가 부동산, 금전 등의 신탁 재산을 은행에 맡겨 생전에는 본인이 신탁 재산을 관리하고 사후에 재산을 학교·병원 등의 공익법인에 기부하는 신탁이다. 특히, 기부재산이 부동산일 경우 본인이 그대로 거주하거나 임대료를 수취해 신탁 이후에도 거주문제 및 생활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필요 시 은행 법률 및 세무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기부자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상속 및 기부 설계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올해 하반기에 신입 및 경력직원 약 400명과 퇴직직원 재채용 등을 포함해 총 70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부문은 ▲UB ▲글로벌IB ▲ICT ▲ESG 동반성장(장애인/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기초생활수급자/특성화고) 신입행원 ▲ICT, 자본시장 등 경력직 전문인력 등이다. 먼저 신입행원 중 UB부문은 영업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며, 글로벌IB부문은 글로벌 감각을 보유한 IB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 비대면 플랫폼 확장 및 신규 서비스 확대를 위해 ICT부문은 IT, 플랫폼개발, 데이터, ICT(장애인) 4가지 부문으로 세분화해 채용을 실시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ESG 동반성장부문 채용을 실시해 장애인,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 다양한 계층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 확보 및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 UB부문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글로벌IB부문의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ESG 동반성장부문의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0월 말까지 ‘KB골든라이프-X’ 고객경험 증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X’는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중ㆍ장년층을 위한 웹기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 금융뿐만 아니라 건강·여가·문화 등 다양한 맞춤형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웰컴 플러스 이벤트’와 ‘건강 챌린지 이벤트’ 두 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웰컴 플러스 이벤트’는 ‘KB골든라이프-X’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KB골든라이프-X’ 신규 가입 시 자동 참여된다. ‘건강 챌린지 이벤트’의 경우 ‘KB골든라이프-X’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밀가루 음식 주 3회 미만으로 줄이기 ▲하루 1만보 걷기 ▲하루 세 번 규칙적으로 양치질하기 ▲주 3회, 30분 홈트레이닝 하기 가운데 도전하고 싶은 건강챌린지를 선택 후 선정 이유와 실천 다짐을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가 이뤄진다. 참여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건강 관리와 더불어 경품도 받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골든라이프-X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오늘부터 정기예금 7종 및 적립식예금 20종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민수퍼정기예금 고정금리형의 경우 3년만기 기준 0.4%p 인상하며, KB반려행복적금은 3년만기 기준 0.3%p 인상하여 최고 연 4.5%가 제공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업자 고객 가입 시 다양한 혜택과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사업자우대적금의 경우 3년만기 정액적립식 기준 최고금리 연 4.0%가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 변경은 금융위원회의 예금금리 산정체계 정비안을 적극 수용하여 실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KB국민은행은 매월 1회 이상 시장금리 변동을 점검하여 기본금리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구단주: 이재근)가 연고지 청주시를 소개하는 영상「청스 투어」를 29일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지난 시즌 KB스타즈가 구단의 제휴 가맹점과 함께 론칭한 연고지 상생 프로젝트 브랜드 「청스」가 선보이는 특별 영상으로 청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수단이 미션을 수행하며 소개하는 과정을 담았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청스 투어」에서 선수단은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과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촬영 현장에서 만난 팬들의 응원 속에서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다는 후문이다. KB스타즈는 “앞으로도 여자농구특별시 청주를 더 많은 농구팬들에게 알리고 연고지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구단 유튜브 채널(국민농구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영상은 28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29일, 30일 각각 1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6일 포스코케미칼(대표 민경준)과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상현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대표, 김주현 포스코케미칼 기획지원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포스코케미칼에 1조 원 규모의 여신 한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 관련 국내 시설투자, 해외사업 및 수출입 등으로 포스코케미칼에서 대출을 요청할 경우 신속한 심사를 통해 적시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금융지원을 통해 ESG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업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 2040년까지 전체 계열사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에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가입했다. KB국민은행은 ‘RE100’의 적극적 이행을 위해 지난해 포스코에너지와 ‘ESG 가치 이행 및 RE100 성공적 실행을 위한 업무 협약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과 함께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은행 공동점포는 시중은행 영업점이 부족한 지역 고객의 대면채널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도되는 새로운 영업점 운영모델이다. 양 은행이 창구, 금고 등 개별 영업에 필요한 공간은 별도로 운영하고 객장, 자동화코너, 주차장 등 고객 이용공간은 공유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신한은행과 경기도 양주,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한데 이어 지방 고객의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BNK부산은행과 공동점포를 추가 운영하게 되었다. 금곡동은 KB국민은행과 BNK부산은행이 도보 4분거리에 위치하여 영업점을 운영해왔던 지역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존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공동점포 운영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동점포는 양 은행이 각 4명의 직원을 배치해 ▲대출신청 ▲금융투자상품 가입 ▲예·적금 신규 등 일반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업시간도 동일하게 운영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 간 공동점포 도입을 통해 고령층 고객의 오프라인 점포 이용 편의성이 보장되길 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신분증 없이 국내선 탑승수속이 가능한‘KB바이오인증 공항연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B바이오인증 공항연계 서비스’는 KB국민은행에 등록된 바이오정보(손바닥정맥)를 이용해 신분증 없이 휴대폰번호 입력 후 바이오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탑승수속이 가능한 서비스다. 국내 14개 공항에서 국내선 탑승수속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영업점 창구, KB모바일브랜치, STM을 통해 서비스 등록이 가능하다. 바이오정보(손바닥정맥)는 손바닥 표피 아래 사람마다 고유한 혈관 특성을 활용한 본인인증 방식으로 인증 정확도와 보안성이 높다. KB국민은행은 바이오정보를 활용해 신분증·통장·카드 없이 은행 제신고 업무 및 창구, 자동화기기에서 출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바이오인증 공항연계 서비스는 은행에 등록된 바이오정보를 비금융 분야와 연계하여 이용하는 첫 사례다”며, “향후 비금융 분야와의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1만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2022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Liiv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대규모 문화 이벤트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Liiv 콘서트가 3년 만에 재개되자 티켓 응모 이벤트에는 총 12만 명이 몰리며 24: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콘서트는 MC를 맡은 정세운, 김도연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Kep1er(케플러), 헤이즈, 그레이와 로꼬, NCT DREAM까지 초호화 출연진이 차례로 무대에 오르며 1만여 관객을 열광케 했다. 마지막 무대는 K-POP의 아이콘이자 콘서트 장인 싸이가 장식하며 콘서트장의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콘서트 당일 오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티켓 교환을 위해 3,500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Liiv 콘서트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기대를 실감케 했다. 갑작스럽게 내린 비를 피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에게는 KB국민은행이 사전에 준비한 우비가 제공되었다. KB국민은행은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