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최근 고금리로 인한 취약차주의 금융부담 완화 및 가계부실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계부채 연착륙 지원 프로그램’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계부채 연착륙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18일 단행한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금리 인하’에 이어 가계대출 차주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후속 대책이다. 앞서 시행한 ‘대출 금리 인하’가 일반 차주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연체 및 저신용 차주 등 취약차주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부실 우려 차주에 대한 선제적 지원 방안으로 대출 연체 시 적용되는 연체이자율을 1%p 감면한다. 지원 대상은 KB국민은행 가계대출 이용 고객이다. 연체이자율이 낮아짐에 따라 연체 차주의 이자부담 완화 및 대출 정상화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은 2월 중 시행을 목표로 관련 전산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시스템 구축 완료 즉시 이를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내달 10일부터 가계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이는 취약차주의 조기 대출 상환을 유도하여 국내 가계부채 리스크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새해를 맞이해 오는 2월 말까지 KB금융쿠폰을 제공하는‘외환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거래외국환은행을 지정하고 미화 100달러 이상 해외송금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KB금융쿠폰 5천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미화 100달러 이상 외화적금에 가입하고 KB스타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미화 10달러 이상 환전 거래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KB금융쿠폰 5천원권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KB금융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외환 거래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 기업들은 내국인 취업 기피,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및 인구절벽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해 평균 5.4명의 외국인근로자 추가 고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동일 조건의 내국인근로자에 비해 외국인근로자의 생산성은 고용초기(3개월 미만)에는 53.8% 수준이나 장기간(3년 이상) 근무하는 경우 93.0% 수준까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근로자의 생산성 수준 변화를 고려할 때 입국 이전 및 입국 이후 초기 한국어능력 및 직무능력 수준 제고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의 중소기업(81.0%)은 현 외국인근로자의 체류기간(최대 9년 8개월)이 부족하다는 입장으로 응답 기업의 62.9%가 3년 이상의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기술을 보유한 전문인력(E-7) 고용의사에 대한 질문에, 응답업체의 31.9%는 고용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5년 이상의 근무를 통해 검증된 단순기능직(E-9) 인력의 숙련기능 점수제 인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KB가 세뱃돈을 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스타뱅킹 이벤트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에게 금융상품 가입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KB금융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응모고객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용 쿠폰과 예·적금, 펀드 가입용 쿠폰 중 원하는 쿠폰을 선택할 수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용 쿠폰은 응모고객 전원에게 지급하며 예·적금, 펀드 가입용 쿠폰의 경우 1만명을 추첨해 제공한다. KB금융쿠폰은 KB국민은행과 거래하지 않는 가족 또는 지인에게도 선물로 보낼 수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은 KB금융쿠폰을 사용하여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계묘년 토끼 골드바’를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에도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9일부터 KB스타뱅킹을 비롯한 모바일뱅킹 및 인터넷뱅킹의 타행 이체 수수료와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를 모두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체 수수료 면제 시행으로 개인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까지 누구나 모바일·인터넷뱅킹을 통해 수수료 없이 타행 이체 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미성년자, 사회초년생, 고령층 등 수수료 감면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금융 취약계층과 경기 둔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들의 금융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특히 수수료 면제 대상에 개인사업자가 포함되면서 소상공인을 비롯한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 등 금융소비자의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이체 수수료 면제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로 고객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인 ‘KB Star FX’ 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KB Star FX’는 외환 거래와 결제뿐만 아니라 외환시장 정보 및 콘텐츠 제공 등 외환거래 고객을 위한 외환 One-Stop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 고객이면 누구나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 Star FX’는 ▲거래 ▲정보 ▲헤지솔루션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래’ 영역에서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외화시세를 바탕으로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외화매매, 현·선물환 등의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정보’ 영역에서는 환율의 흐름을 기술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제공하는 ‘통화별 분석결과’를 제공해 변동성이 심한 외환시장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외환시장 관련 이슈부터 외환시장 딜러와 이코노미스트가 제작한 시황 해설 영상, FX리포트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초심자에게 외환거래를 쉽게 안내해주는 ‘FX 배우기’와 딜링룸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마이딜러 스토리’ 등 다양한 외환 콘텐츠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2일 KB라스쿨(La School)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라스쿨’은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로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 청소년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KB라스쿨’은 교육과 진학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대상을 고등학교 1·2학년에서 3학년까지 확대했다. 또한, 유명강사의 온라인 실시간 강의 및 대학생 멘토의 1:1 멘토링과 학습관리,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비교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라스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번 입학식에는 예비 고1·2·3학년 학생 350명과 대학생 멘토 210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난 1년 동안 KB라스쿨을 통해 모의고사 성적을 향상시켰고 스스로 공부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올해는 고등학교 3학년인 만큼 더욱 열심히 참석하여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더욱 수준 높은 학습 커리큘럼과 함께 향후 미취학아동 등 KB라스쿨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청소년들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 Wallet 전자 구매영수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자 구매영수증’ 서비스는 금융 마이데이터를 접목하여 KB국민카드를 포함한 국내 모든 신용카드와 가맹점에서 발급되는 종이 영수증을 KB스타뱅킹 내 KB Wallet에서 전자적 형태로 제공한다. KB국민은행과 제휴된 전자영수증 발행 가맹점에서는 구매 품목 명세까지 제공해 종이 영수증처럼 교환, 환불이 가능한 영수증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전자 구매영수증’ 서비스 이용 고객은 종이 영수증 발급을 줄여 일상에서 친환경 소비 습관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동참하고, 버려지는 영수증의 결제정보 유출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할 수 있다. 더불어 KB국민은행은 전자영수증 운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전자영수증 유통과 발급실적 증빙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향후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영업점 창구에서 발행하는 영수증을 전자화하고 은행 및 계열사 우편 발송문서를 전자발송하는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종이 사용을 줄여나가고 있다”며, “ESG 선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3월 말까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IRP·기업형IRP·DC형(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고객 중 저위험등급 이상의 디폴트옵션 상품을 300만원 이상 직접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매수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대상 고객 중 5%(최대 250명)를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폴트옵션 상품을 매수하고 다양한 경품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가입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노후 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KB스타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0일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의 수출입기업 재무담당자 50여명을 초청해 '2023년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연준의 피봇(Pivot)과 달러사이클의 전환'을 주제로 금년도 환율 시장의 주요 이슈와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한만규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본부 전문역이 ‘외환시장 정보와 거래를 한번에’를 주제로 기업들이 더욱 편리하게 외환・파생상품 거래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안내했다. 하정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물가 상승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향후 전망을 쉽게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