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달 30일, 여의도의 새 랜드마크가 될 ‘파크원(Parc.1)’의 골조공사를 마치고 상량식을 가졌다. 이날 상량식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시행사인 Y22 PFI 강영길 대표, 포스코건설 이영훈 사장, 현대백화점 박동운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피스 2개동, 호텔 1개동, 백화점이 들어서는 파크원은 지하 7층 지상 69층 규모의 건축물로 비즈니스에서 쇼핑, 문화, 레저, 휴식까지 `원스톱 리빙`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 포스코건설이 69층 높이 318미터의 타워1 골조공사를 마무리함으로써 파크원은 초고층빌딩이 즐비한 여의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 됐다. 2017년 1월 21일 착공 이후 830일 만이며, 약 160만 명(하루 평균 2000명)의 공사인력이 투입됐다. 또한 포스코가 생산한 고급 철강재인 TMCP강을 포함해 총 6만 3000톤의 철골이 사용됐는데, 이는 롯데월드타워(5만 2000톤) 보다 1만 1000톤이 더 많은 물량이다.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투입된 5만 8600대의 레미콘 차량을 한 줄로 이어 세우면 서울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의 거리를 넘어 선다. 포스코건설은 파크원 곳곳에 스마트컨스트럭션(Smart Con
쉐보레(Chevrolet)가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SUV 및 픽업트럭 라인업을 선보이고, 대형 SUV 트래버스(Traverse)와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의 국내 시장 출시를 확정했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이 넘는 역사가 녹아 있는 브랜드 대표 모델로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사양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한국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역할 뿐 아니라, 쉐보레가 새로운 세그먼트에 진입해 새로운 고객들을 브랜드로 이끌어오는 전략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한국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대변할 수 있는 폭넓은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급 최대의 압도적인 크기, 정통 아메리칸 대형SUV 트래버스 국내 시장에 출시될 쉐보레 트래버스는 201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2세대 모델로, 쉐보레 패밀리룩을 적용해 역대급 차체 크기에 어울리는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연출한다. 전장 5,189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관광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편견 없는 실력 중심의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분야는 일반행정(7급), 장애인(7급), 전산(6급), 전시(6급), 전시‧컨벤션(5급) 분야로, 총 9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연령, 학력, 전공에 제한이 없는 열린 공개채용으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신입 및 경력직원을 선발한다. 또한, 사회적 약자 배려 및 장애인 고용개선을 위해 장애인은 별도로 인원을 할당하여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22일부터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원서 접수기간은 28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이다.
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지역 사회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2019에코 프렌들리 캠페인(Eco-Friendly Campaign)’ 발대식을 갖고,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지방자치단체 및 환경 단체와 함께 16일, 한국지엠 임직원 및 직원 가족, 공무원, 지역 환경단체 회원 및 지역 시민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사 1하천 가꾸기' 기념식을 갖고 한국지엠의 본사 및 공장이 위치한 부평구 관내의 굴포천 주변 쓰레기 수거, 미꾸라지 방류 등 환경정화와 하천 생태 복원 및 보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대월공원에서 출발하여 부평공장 인근의 굴포천을 따라 1km에 걸친 구간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줍고, 굴포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모기로 인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한국지엠 부평사업본부 이동우 전무는 “한국지엠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하천과 산 등을 가꾸는 환경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제품은 물론, 지역 시민과 함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최근 2030세대의 조기 탈모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젊은층들의 탈모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특히 2030세대는 과도한 피지 분비와, 건조한 두피가 원인이 되는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탈모가 빈번히 발생한다. 이러한 현대인들의 탈모 유형의 변화와 일상 생활 속에서도 탈모를 예방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국내 탈모제품들이 빠르게 진화되어 출시되고있는 가운데 닥터펠로 스칼프 시트 기능성화장품이 국내외에서 처음으로 지난 11월 폭스트론(주)에 의해 출시됐다. 통상적인 샴푸기능을 대체하면서 탈모증상완화 기능까지 추가된 간편한 1회용 세정 시트 형태로 4차산업혁명 바이오컨버팅분야로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탈모증상완화 효능, 효과가 입증된 주원료에 세정력을 강화하고 두피 영양과 보습에 유효한 어성초추출물, 하수오추출물, 창포추출물, 병풀추출물, 판테놀 등 갖가지 자연유래추출물을 함유하여 두피의 이물질, 노폐물, 땀, 기름기 등을 닦아내면서 두피와 모발 모두 떡지는 느낌없이 뽀송뽀송한 느낌과 함께 두피의 가려움과 비듬균 제거 및 두피와 모발에 영양까지 부여하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닥터펠로 스칼프 시트는 폭스트론㈜의 김지완 대표가 어
한국에 지사를 두고있는 NIULI(니우리) 기계 제조 유한회사는 유명한 물류창고 및 운반설비 제조 업체로서 화남 지역의 대형 물류 운반 설비의 연구 개발, 제조 및 수출 기지 이다. NIULI(니우리) 기계 제조 유한회사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자재운반과 창고저장설비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자재 운반 종합 해결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중국내 1위의 물류 장비회사 niuli(니우리) NIULI(니우리) 회사는 교민들이 밀집 된 곳인 광둥성 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325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남북을 가로 지르는 푸카이 고속도로도 나온다. 그리고 홍콩과 마카오와도 인접해 있고 수륙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NIULI(니우리) 회사의 면적은 약400묘(약 8만평)에 달하는 규모이며, 200명이 넘는 전문기술자와 1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NIULI(니우리) 제품은 운반차량, 전동지게차, 디젤지게차, 전동청소차, 리프트테이블, 고소작업대, 탑승교, 창고선반, 호이스트장치, 소형바퀴, 팰릿 등 열가지 이상의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에너지절약 및 신뢰성이 높은 다양한 제품들이다. 10여년간의 시장경험과 급속한 발전을 통해
【장명진 기자】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특별한‘고객만남의 날’을 가졌다. 공사는 14일 진행한 ‘고객만남의 날’을 통해 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 이용고객들의 불편사항과 제도개선 청취는 물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감사 초콜릿을 증정했다. 스포츠센터 이용 고객들은 깜짝 이벤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개선된 환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고객만남의 날을 열어 이용 고객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고객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화이트데이, 어린이날 등 각종 기념일 및 공휴일을 맞아 소확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사장은 “작은 이벤트이지만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고객만족을 넘어 시민과 동행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명진기자】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13일 인천 바이오 기업을 방문하고 관련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바이오산업 분야 업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방문업체인 ㈜바이오액츠는 1976년 섬유용 염료 전문 제조기업으로 출발하여 2006년부터 바이오산업용 형광진단염료 개발을 착수하였으며 2009년에 정부로부터 “생체분자 표지물질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 지정(ATC 인증)을 받아 바이오사업부를 창설하였으며, 2010년에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하고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김학도차관은 “바이오액츠의 진정한 성장비결은 우수한 인력들의 꾸준한 연구개발”이라며 “활발한 연구투자로 더높은 수준의 기술을 개발해 가치를 높일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개최된 간담회에는 바이오산업 기업대표(㈜바이오액츠, ㈜노터스, ㈜라이트팜텍, ㈜리치케미칼), 지원기관(KIST, 연세대) 및 유관기관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기업들은 바이오산업의 특성이 적용분야가 매우 넓고 최고의 전문성을 요하는 산업으로서 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며,특히, ㈜바이오액츠 나종주 대표이사는 제조업에서 바이오산업 등과 같은 혁신
【김용찬 기자】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국내유일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2월 한달 간 확대된 현금할인과 새로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 달,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 주 고객층인 소상공인들이 비용 부담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초기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는 다마스와 라보 구입 시 첫 1년간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그 후 36개월 할부를 적용, 초기 차량 구입에 대한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이밖에, 다마스와 라보 3년 이상 보유고객이 동일 차종 재구매 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화물운송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사업자 대상 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수십년 동안 소상공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꾸준한 판매 실적으로 한국지엠의 내수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제품이다”며,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사업에 일조하고자 2월 한달 간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큰 혜택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
【김동하 기자】금성백조주택이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 첫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분양 공급했다.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호 11(구래동 6893-2)에 위치한다. 구래동 나비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 스테이"다.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 스테이는 중소형 중심 1770가구 대단지다.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규모로 건설되었다. 전용면적별로는▲70㎡ 248가구 ▲77㎡ 723가구 ▲84㎡799가구다. 전체 가구의 63%(1116가수)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베이 구조다. 이미 시공이 완료되어 지난 10월부터 입주가 빠르게 진행중에 있다. 단지 인근에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구래역과 양촌역이 가깝다.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 스테이 단지 내 상가는 정문에 8개 점포, 후문에 8개 점포로 총 16개 점포로 구성되었다. 주변의 대규모 단지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음에도 점포 개수가 적기때문에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푸르지오단지와 연계되는 후문의 8개 점포는 예미지 단지 1770세대와 푸르지오 단지 1510세가 입주민이 이용하는 상업시설이기 때문에 3천세대가 넘는 입주민이 이용하는 단지 내 상가가 될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