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사진제공=인천상공회의소]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는 19일 인천상공회의소 7층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이경호)와「나눔프론티어」론칭식을 개최했다. 이날 론칭식은 인천상공회의소 이강신 회장을 비롯해 인천상공회의소 오홍식 부회장, 인천적십자사 이경호 지사회장 및 김창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눔프론티어」는 인천상공회의소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기업대상 지역나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를 보호하고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상공회의소 회원사가 월 10만원 이상을 인천적십자사에 정기후원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나눔프론티어 론칭을 통해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적십자사는 인천지역 내 건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투명하고 가치있고 쉬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리더로서 나눔프론티어에 참여한 기업들이 다른 기업들의 모범이 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인천상공회의소가 나눔프론티어 1호로 가입하며 모범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인천상공회의소 이강신 회장은 “우리 인천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 꾸준한 기부에 동참
쉐보레(Chevrolet)가 공식 후원하는 ‘제 15회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 캠프(Korea Auto Science Camp)’가 지난15일부터 2박 3일 동안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05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 캠프’는 자동차 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 한국 자동차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그리고 한국지엠이 공식 후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700여명의 학생이 캠프에 참석했다. 한국지엠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는 미래 자동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토 사이언스 캠프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꿈나무들에게 자동차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오토 사이언스 캠프 [사진제공=한국지엠]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생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15일 개교식을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과학 원리와 첨단 기술이 결집된 자동차를 소재로 자율주행의 원리 및 실습, 전기차 구동원리 및 시승, 코딩 및 드
쉐보레는 글로벌 소형 SUV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와 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 (Show Me The Money 8) 콜라보를 통해 젊고 트랜디한 고객들에게 제품 가치를 전달한다. 쉐보레는 쇼미더머니8 프로그램에 차량을 지원함은 물론, 최종 우승자에게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The New Trax Red Line Edition)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9일에는 쇼미더머니8과 함께 제작된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의 새로운 광고영상도 공개된다. 대한민국 대표 래퍼이자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인 비와이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트랙스 레드라인의 강렬하고도 세련된 스타일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번 광고에서는 비와이의 새로운 음원 “가라사대”를 직접 개사하여 트랙스의 슬로건인 ‘세상을 달리는 나만의 방식’을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쉐보레 트랙스와 쇼미더머니의 콜라보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쇼미더머니777에도 쉐보레가 차량을 지원하고 최종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트랙스 레드라인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쇼미더머니 777의 프로듀서이자 심사위원이었던 더 콰이엇은 트랙스 레드라인의 광고 모델이자 1호차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 한국지엠 마케팅
▲쉐보레 볼트 EV, 부품가 인하[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전기차 볼트 EV의 부품 가격을 대폭 조정해 경쟁력을 갖추고 전국 97개소의 볼트EV 전용 서비스센터 등 볼트EV 구매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진다. 쉐보레 볼트 EV는 1회 충전으로 383km를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첫 장거리 순수 전기차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시킨 원 페달 드라이빙,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통한 동급 최대 실내공간, 동급 최대 10.2” 디스플레이, 셀프 실링 타이어 적용 등 압도적인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2년 연속 사전계약 개시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운 인기 모델이다. 쉐보레는 볼트 EV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엔진 후드, 헤드램프, 에어백 등 주요 부품 가격을 기존 부품가 대비 대폭 조정해 볼트 EV 구매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쉐보레 볼트 EV,부품가 인하[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 고객관리 및 애프터세일즈 부문 마커스 스턴버그(Markus Sternberg) 전무는 “이번 부품가 조정 결정은 쉐보레의 고객 최우선 노력의 결과로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지난 10일 공기업 윤리경영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및 2019년 제3회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외부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은 독립적 지위를 갖고 도시공사가 시행중인 사업전반을 감시·평가하여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합리한 절차 및 제도를 개선·권고하게 된다. 제3차 정기회의에서는 공사 임직원의 중요부패비위행위 발생 시 감사결과심의위원회에 외부위원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내부직원에 대한 관대한 징계 처분 가능성을 방지하고, 감사 심의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강신원 상임감사는 “도시공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반부패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렴시민감사관을 통한 감시기능을 상시 보완하여 도시공사의 대외 투명성 및 신뢰도를 확보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성식)은 『2019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11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9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이피아이티, ㈜비케이테크놀로지, ㈜에스브이엠테크 등 48개사의 대표자 및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정된 수출유망 중소기업은 2021년 06월까지 2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를 포함한 20개 기관에서 수출신용보증료 할인, 수출입금융 금리․수수료 우대, 환전수수료 등 자금․보증지원과 수출바우처 사업 우선선정, 수출입금융 금리․수수료 우대 등 77개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 시 ‘정부에서 인증한 수출유망기업’이라는 공신력도 확보한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0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1,066개의 수출유망중소기업을 지정하여 중소기업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17년에 지정된 수출유망중소기업 50개사*에서는 ’18년 수출이 12.1% 증가하며, 인천 지역 전체 중소기업 수출 증가율 4.2% 대비 높은 성장을 보였다. 신성식 청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인천 수출유망중소기업들이 수출확대와 성장에
포스코건설이 중소기업들과 함께 최고 품질의 포스코 철강재를 적용한 콘크리트 압송기술을 국산화해 초고층 건설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포스코의 고품질 철강재와 중소기업들과 공동 개발한 ‘고압 콘크리트 압송기술’을 결합해 초고층 건축물 부산 ‘엘시티더샵’과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에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총 높이 411m로 국내 최고 높이의 주거단지인 부산 엘시티는 지난 3월 25일에, 총 높이 333m의 여의도 최고층 복합문화시설인 파크원은 지난 4월 30일에, 각각 콘크리트 골조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국내 최고 높이의 전망 타워로 추진 중인 청라 시티 타워(448m)에도 이 기술적용을 검토해 시공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초고층 건축물 건설을 위해서는 고강도의 압송관을 이용해 콘크리트를 최상부까지 쏘아 올려야 한다. 이때 압송관내 높은 압력과 지속적인 마찰로 최고 품질의 철강재가 요구돼 그간 고가의 유럽산 제품을 수입해 사용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와 포스코건설, (주)세안, (주)건설기계, (주)케미우스코리아, 명지대 토목공학과는 약 1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압송관 소재와 압송기술을 함께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포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 신성식)은 3일 인천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인천청장-인천상인연합회 임원진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4월 임명된 신성식 청장의 부임을 맞이하여 인천상인연합회 소속 상인회장간 교류 및 인천지역 전통시장 주요이슈,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인천상인연합회에서는 이덕재 인천상인연합회장, 이찬관 인천상인연합회 부회장을 비롯 연합회 임원진 27명이 참석하였으며, 인천청은 인천청장, 유우현 지역혁신과장, 공재향 소상공인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상점가 화재공제 가입 확대, 재개발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대책마련, 시장경영바우처 매니저 지원사업 연속성 확보 등 다양한 사항을 건의하였으며 인천청장은 중기부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주요사업의 추진계획 및 기대효과, 인천지역 전통시장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인천청장은 “향후에도 인천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시장상인들과 꾸준히 교류하여 인천지역 전통시장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상공회의소(회장:이강신)가 2일 오전 11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창립 134주년 기념식 및 제37회 상공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경제부시장 및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등 인천지역 각계 인사 및 기업인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상공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기업애로 발굴 및 혁신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해소, 새로운 전략 산업 발굴·육성, 기업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여 도약하는 인천 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오늘 134주년 창립기념식을 맞아 선배들이 쌓아온 자랑스러운 역사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인천 경제의 활성화와 미래 발전을 위해 창립 초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허종식 부시장은 “정부 혁신 경제 사업의 인천 유치와 남북 평화협력시대를 맞아 인천만이 할 수 있는 협력사업 추진으로 인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상의는 매년 지역 내 모범기업과 기업인들을 발굴해 기
패션그룹형지의 학생복 브랜드를 운영하는 형지엘리트가 지난 4월 인천 송도로 본사 이전 후 인천지역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 패션그룹형지의 글로벌 복합패션센터 조감도[사진제공= 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는 그룹의 글로벌 복합패션센터 건립에 앞서 계열사 중 제일 먼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면서 지역인재 채용에 나서 지난 2달간 전체 임직원의 10%에 해당하는 인원을 인천지역 인재로 선발했다. 50년 역사의 국내 대표 교복 브랜드인 ‘엘리트’를 제조.판매하는 형지엘리트는 이번 채용을 통해 생산.기획.영업직군에서 신입과 경력직원을 고르게 선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채용이 계획되어 있어 해당 인력도 인천지역 인재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본사의 송도국제도시 이전을 계기로 지역 인재 채용을 더욱 확대하여 회사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그룹의 해외시장 공략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17조원 규모의 중국 교복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영업 인력을 10배로 증원하고, 조직 재정비를 마쳤으며, 지난 3월에는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