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서구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공단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투명 경영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공개 ▲원문정보 투명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엄격히 평가한다. 공단은 특히 고객의 정보공개 수요를 정밀 분석해 실무에 반영한 점과 정보공개 청구 처리 만족도 부문에서 동일 유형 기관 평균 대비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우영환 이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임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해 정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고객 중심의 정보 서비스를 강화해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열린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동두천=이정희 기자】동두천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규모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구 김성원 국회의원과 ‘2027년도 국비 확보 및 주요 현안 건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전방위적인 공조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앙정부와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시민 생활 편의와 직결된 핵심 사업들을 제안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원도심 노후 가로환경 개선 ▲주거 쇠퇴 지역 기반시설 조성 ▲하천 오염 방지를 위한 하수도 정비 ▲관광지 확대 개발에 따른 교통 및 주차 인프라 확충 등이 포함됐다. 특히 동두천시는 시 전체 면적의 42%를 차지하는 미군 공여지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시 측은 지난 75년간 발생한 연간 경제적 손실액이 약 5,278억 원에 달한다고 강조하며, ▲캠프 북캐슬 및 캠프 모빌의 우선 반환 ▲국가 주도 반환·개발 전담기구 설치 ▲관련 특별법 개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가파른 인구 감소세를 반영해 올 하반기 예정된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평가 시, 최